유로보리스 행성에서 영원한 삶을 주는 생명수를 발견한 아라카시안 족이 거대한 우주를 통치한다. 그러나 내부의 세력다툼으로 홀리 랜드의 문이 닫혀버리고, 그 열쇠는 머나먼 우주로 사라지고 만다. 이제 유로보리스는 황폐한 행성이 되어버렸고 아라카시안 족의 후손들에게는 "신의 땅 홀리 랜드의 열쇠는 영원한 생명의 이름으로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는 선조들의 예언만이 남겨진다. 생명을 연장하기 위한 염원으로 생명수 연구에 열중이던 타일러는 어느날, 우연히 신비의 돌을 발견하게 된다. 이 돌은 바로 사라졌던 홀리 랜드의 열쇠. 타일러는 그 돌을 잡는 순간, 자신의 내면에 잠재된 포악함을 드러내게 된다. 한편 행성 에덴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던 줄리는 타일러의 이유없는 무차별 공격을 받게 된다. 가족을 잃고 동생을 납치당한 줄리는 단 하나의 단서로 타일러를 쫓기 시작한다.
심영섭...그러고도
몇 년 전...
19년만에 돌아온 속편 성인취향의 sf물이라고 할까 수작은 아니지만
몇 년 전...
한가지 염두해 둘 것은 성인 취향의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