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인 모리나(윌리암 허트 분)는 반도덕 범죄자로 기소되어 복역 중, 감방 동료로 발렌틴(라울 줄리아 분)이라는 진보주의 정치범을 맞게 된다. 섬세한 감성의 모리나는 매일 밤 어둠 속에서 나찌 장교와 프랑스 레지스탕스 여인의 비극적 사랑을 담은 영화 이야기를 들려주며 고문으로 처참하게 망가진 발렌틴의 상처를 어루만져준다. 모리나에 대한 거부감이 연민으로 바뀌면서 둘 사이에는 우정이 싹트고, 발렌틴이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되찾고 모리나를 이해할 즈음에는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모리가 출감하는 날 발렌틴은 동지이자 연인인 리디아(안나 마리아 브라가 분)에게 메세지를 전해줄 것을 부탁한다. 모리나는 자신이 미행당하는 것을 알면서도 발렌틴에 대한 애정으로써 약속 장소로 향한다.
이런! 동성애에 대한 반감이 있는데도, 동성애 영화를 칭송하다니!! 아랫분 말씀대로 스토리의 승리!!
몇 년 전...
스토리의 승리
몇 년 전...
캐릭터의 심리 묘사가 대단한 드라마
몇 년 전...
정말 드문 경우. 소설과 영화 모두 굉장함!!! 몰리나...광장에서 쓰러질 때 마음이 너무 아팠어. 여러 번 읽어도, 여러 번 보아도 질리지 않는 책과 영화. 정말 드물게 좋은 경우.
몇 년 전...
소설만큼 훌륭한 영화.당신에게 강추
몇 년 전...
배우들 연기가 좋아요.
몇 년 전...
소설도 너무좋았음..
몇 년 전...
원작 소설도 훌륭하고 영화도 훌륭하다. 특히 라울 줄리아와 여장을 하는 윌리엄 허트의 명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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