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야망있는 시드는 유명한 사진잡지의 부편집장이다. 위층에 사는 사진작가 루시와의 우연한 만남은 그녀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는다. 한때는 사진작가로 명성을 얻었지만 10년 간 마음의 문을 닫고 자신의 세계에만 빠져 있던 루시는 애인 그레타와 함께 살고 있다. 시드는 점차 루시의 작품을 접하게 되고, 루시와 그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낯선 세계에 빠져든다. 그들의 관계도 점점 발전하여 두 사람은 자신의 삶과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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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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