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문 도박사 잭 웨일(로버트 레드포드)은 포커 게임을 하러 쿠바의 하바나로 가는 배를 탄다. 배에서 잭은 바비(레나 올린)라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나 그녀는 쿠바 혁명군 대장의 아내다. 짧은 연애 끝에 하바나에 도착하는 잭. 잭은 게임을 하러 가고, 바비의 남편은 길거리에서 총에 맞아 죽고, 그녀는 체포되어 고문을 받는다. 잭의 필사적인 노력 끝에 그녀는 자유의 몸이 되지만, 잭은 그녀를 소유하지는 못한다. 잭은 그녀에게 기다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미국행 배에 몸을 싣는다. 하바나에 남은 바비. 잭은 키 웨스트 해변에서 계속 바비를 기다린다.
이영화를 본지 15년도 더 지난 것 같은데 아직도 로버트 레드포드의 매력은 잊혀지지가 않는다 시드니 폴락 감독과 콤비였던 레드포드는 역시나 시드니 폴락 작품에서 더욱 빛이 난다 2000년대 이후로는 이런 로맨스 영화가 별로 없어서 그게 무척 아쉽다
몇 년 전...
겉멋에 취하다. 그럴 듯 해 보이긴 하지만.. 음..
몇 년 전...
레드포드의 팔뚝의 다이아몬드.진정한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몇 년 전...
와... 이런 사랑.... 로버트 레드포드 캐릭터 정말 멋있네.
몇 년 전...
너무 아름답네요 로버트레드포드 분위기 가 너무 멋있고 주름도 멋있고 느낌도 멋있고 스토리도 ~~ 결말이 좀 안타까웠어요
몇 년 전...
아바나는 저 때나 지금이나 변한 게 나 없군요.
쿠바 혁명 현장을 이렇게 엿보는 것도 좋아요.
몇 년 전...
21살때 본 영화, 아직도 내 기억속에 그 느낌이 남아 있어요, 다시 보고 싶지만 볼수가 없네요.
몇 년 전...
인생에 마지막을 걸어 볼만한 가치를 만난다는 것은 행운........ 레드포드와 올린의 명연이 빚어낸 명작 ....
몇 년 전...
로버트 레드포드
몇 년 전...
혁명보다 폭발적이고, 도박보다 중독이 심한 ... ㅅ ㅏ ㄹ ㅏㅇ
몇 년 전...
나도 내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지금 자료를 찾으니 없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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