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들 : The Snob
참여 영화사 : 영화사고래 (제작사) , (주)삼백상회 (배급사) , (주)주피터필름 (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속을 알 수 없는 그들
서로를 속이고, 밟고, 까발리며 얻고자 하는 욕망의 민낯!
애인 김형중(심희섭)과 동거중인 미술작가 선우정(유다인)은 동료 작가의 작품을 베끼다시피 모사한 작품에 떡하니 란 제목을 붙여놓고 '차용미술’이란 말로 포장해 팔아먹고 산다. 원작자들로부터 소송이 끊이지 않는 그녀에게 큐레이터 서진호(송재림)는 촉망받는 작가들만 참여한다는 유민 미술관 특별전을 제안하며 잠자리까지 갖는다.
이런 우정 앞에 고등학교 동창 탁소영(옥자연)이 나타난다. 소영은 우정의 양다리 비밀을 빌미로 우정의 애인을 꼬셔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세 사람의 이상한 동거가 시작된다. 한편, 형중은 이 사실을 덮어둔 채 유민 미술관 팀장으로 들어가 선우정, 서진호를 압박한다. 원하는 속내를 감춘 네 사람, 그리고 총감독 유지현(유재명)까지 유민 미술관에 모여들며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게 되는데...
배우들 연기도 좋고 영화보는내내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심희섭 배우 좋아해서 심배우만 집중해서 봐서 그런가
몇 년 전...
여기는 알봐천국입니다. 모든것이 아쉬운 그래서 참기힘든...
몇 년 전...
여주인공 씹으라고 만든겁니까?
몇 년 전...
미술 공부 다시 하고 싶은데 몸 팔아야 하는 건가?? 에잇 때려쳣!!
몇 년 전...
속물들의 진흙탕싸움 그리고
우정의 멋진 역전 한판승.
하지만 그 또한 속물.
몇 년 전...
젊은 예술가들의 서로 물고 물리는 폭로의 아수라장~ 전 잼나게 봤습니다^^
몇 년 전...
옥자연이란 배우를 보았다.
몇 년 전...
재밌다 초중반까지의 답답함만 참으면 재밌게 볼수있다 유다인 배우님 자주 보고 시포요ㅠㅠ
몇 년 전...
이런 명작을 이제 보다니.
속물들의 개 멋진 세상...
몇 년 전...
빠른 전개와 온갖 속물들의 향연을 보는 재미가 빼곡하다!!!
몇 년 전...
우연히 보게된 영화!
재밌다!
몇 년 전...
지루했다
몇 년 전...
미술작가들의 애정일탈과 비리를 배경으로 한 에피소드들로 짜임새있게 구성한 완성도 높고 재미있는 영화.
신아가 이상철 공동연출인데 연출력 디테일하고 좋다.
다만, 스토리가 일반관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다.
여성 연기자들의 캐스팅과 연기가 훌륭하다.
몇장면에서 각 배우들의 발음들이 불분명한 대사들이 몇군데 있던 것이 흠.
몇 년 전...
멋져.
몇 년 전...
돈많은 부자는 예술을 논하고 예술가는 돈을 논한다..라는 대사가 딱이네
이런 위선과 허위가 미술계 뿐일까?..소위 우리 사회 엘리트그룹의 민낯이라고 본다.
속물들이 속물이라고 없는 사람 가지고 노는거지..
탄탄한 시나리오와 유다인, 옥자연의 연기가 굿~ 이건 드라마 시리즈로
만들어도 괜찮을 듯
몇 년 전...
시간이 훅 감
몇 년 전...
현실은 정치권까지 들어가야하는데 ㅎㅎ 너무 미화된 영화ㅎㅎ
몇 년 전...
깔끔하다. 시나리오 짱, 편집 짱, 연기도 그런대로, 그런데 뭐가 모자른 걸까. 모르겠다. 관객은 잘 모르니까.
몇 년 전...
그런대로 재밋게 봤다.
근대 미술계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보편적 얘긴가 아니면 과장된 얘긴가 궁굼하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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