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사업 실패로 고아가 된 설희. 우연히 현우라는 대학생을 만나 순결을 바친다. 그 계기로 설희는 현우의 뒷바라지를 하나 현우는 가난한 어둠의 세계에서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아이까지 잉태한 설희를 배신, 사장 딸에게 장가를 간다. 설희는 낙태로 생명까지 위험한 상태에서 정회장을 만나 음양으로 도움을 받아 사채시장 실력자가 되어 동주산업 후원자가 되어 현우 앞에 나타나게 된다. 자금압박으로 동주산업은 도산하고 현우는 설희에게 굴복하지만 현우만 돌아오면 동주산업은 주인에게 돌려주겠다던 약속을 깨뜨린다. 계략에 빠진 현우는 결국 자살하고 현우 부인 지연과 설희는 현우의 죽음 앞에서 사랑과 미움의 세월을 바람에 흘려 보낸다.
지금 티비에서 나오는중 남자에대한복수극 대리만족하게해줄수잇어서통쾌하면서도 시원섭섭하다
몇 년 전...
전형적인 복수극은 수긍하기가 어렵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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