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마이클 던(폴 그로스)은 제1차 세계대전에 원정군으로 참여하여 전쟁을 치르는 중 포탄에 의한 상처를 입고 후방으로 호송된다. 사라 맨(캐롤라인느 다버나스)를 비롯한 간호사들의 도움으로 몸의 상처는 나아가지만, 참전한 어린 청년들까지 죽여가며 진행되는 전쟁의 잔혹함에 진저리를 친다. 자신을 돌봐준 사라 맨과 사랑에 빠진 마이클은 그녀의 동생 데이비드가 자신이 사랑하는 소녀의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전쟁에 자원하자 데이비드를 돕기 위해 마이클은 직급을 속이고 다시 전쟁터로 향하는데…
곡사포탄에 직격 했는데 피 좀 나면서 죽고, 2미터 옆에 서 있던 사람은 멀쩡한 영화.
몇 년 전...
사랑과 전쟁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영원할 것이다. 단 하나의 국가와 민족만 존재하게 된다해도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단 하나의 종교와 이념만 존재하게 된다하여도 마찬가지다. 만약 그런 생각을 실행하려는 누군가가 다시 인류 역사에 등장한다면. 전세계 인류는 1,2차 대전과는 비교도 안될 파멸에 이를것이다.
몇 년 전...
꼴통 처남 ㅋㅋㅋ
몇 년 전...
할 전쟁영화광인데 이영화는 거의 쓰레기 수준이네요. 멋부리다 그지 된 꼴이랄까. 내용 자체가 억지 수준이고 캐나다 부심 쩔고 대사도 멋만부리다 보니 가슴에 와닿지 않고 총맞고 무협영화처럼 팅기고, 정말 할말이 없다. 으허헉
몇 년 전...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봅니다.
몇 년 전...
일천구백십칠년 폭우가 심했던 유럽의 어느전장에 사랑하는 연인의 동생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병사와 그를 찾아 전장으로 따라 나선 그의 연인 간호사.... 그곳에도 사랑은 있었다 엔딩 크레딧이 멋진영화
몇 년 전...
나를 희생하여 누군가를 지킨다는것은 진정한 명예이다.
몇 년 전...
이민자 국가이자 영연방국가인 캐나다의 민족간 갈등과 1차대전의 전쟁 참화 속에 피어나는 가슴 아픈 사랑의 이야기를 잘 짜여진 스토리로 엮어냈다.아름다운건 사랑의 힘을 보여준 남주의 용기에 적군인 독일군이 총을 내려놓을 때였다.피비린내나는 전쟁통에서의 묘한 평화의 기운~뭐라 표현하기 힘든 감동이 밀려왔다.
몇 년 전...
영화 잘 만들었다. 화려한 전투신은 없지만 이야기 구성은 잘 그려냈다. 1차세계대전 중 하나인 4개월 간 벌어진 파스샹달 전투에서 60만 명이 넘는 사망자라니.. 국지전 치고는 엄청난 숫자다. 캐나다라는 나라를 다시 보게 됐다.
몇 년 전...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전쟁의 참혹함은 제대로 표현했다
몇 년 전...
전쟁씬은 품격이 떨어지고, 애정씬은 답답하고, 심리 묘사는 조잡함이 있고. 그러나, 이전 영화들 처럼주구장창 독일놈만 악인이었던 영화보다는 한수 위다. 영국놈도 나쁜 놈으로 나오니까! 제대로 평가한 것이다.
몇 년 전...
아.... 그냥 캐나다인 관객만을 위한 영화...
몇 년 전...
캐나다인들의 전쟁이야기..
몇 년 전...
캐나다가 영화를 이렇게 잘만드는줄 몰랐음.....전쟁과 로맨스가 적절히 균형잡힌 한번쯤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영화 후반부에 밀려오는 감동.. 전쟁영화 중에 손꼽힐만큼 잘만든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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