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의 일본 대지진 때, 방에 혼자 내버려진 것 때문에 남자친구 슈이치와 헤어진 에나는 대학 재학중 취직이 확정되었던 기업에서 지진 재해의 영향으로 내정을 취소되었다는 통지를 받았다.그래서 계속해 취업준비를 해야했었는데 에나는 다른 문제가 또 있었다. 소극적인 성격에다가 원인 불명의 난청에 시달려 고민이던 그녀는 보청기를 사용해야했었고, 덕분에 취업이 되지 않았다. 그런 어느 날 에나에 대학 시절의 친구와 우연히 만나고, 그녀가 일하고 있는 "귀파주는 가게"에 가게 되는데...
아직 보지는 않았지만 동일본 대지진 트라우마도 포함된 일본 핑크 영화는 이게 처음인거 같아요...글쎄 줄거리 설명에 보니 3.11 동일본 대지진 당시에 여친을 혼자 내버려두다니 나쁜 전 남친ㅡㅡ;;;
몇 년 전...
소소하고 그래서 소란스럽지 않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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