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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쓴 사나이  포스터 (The Wrong Man  poster)
누명 쓴 사나이 : The Wrong Man
미국 | 장편 | 105분 | 범죄,드라마 |
감독 : (Alfred Hitchcock)
출연 : (Henry Fonda) 배역 크리스토퍼 엠마누엘 '매니' 발레스트레로 역 , (Vera Miles) 배역 로즈 발레스트레로 역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매니 발레스테로는 뉴욕의 스토크 클럽에서 일하는 정직한 재즈 연주자다. 어느 날 그는 보험정책에 따라 지역 보험사무소에 들러 그의 아내 로즈 치과 치료를 위해 필요한 돈을 지급 받으러 간다. 하지만 한 여직원이 그를 1년 전에 그 사무실을 털었던 강도로 지목하고는 경찰을 부른다. 결국 매니는 이런 저런 정황들에 의해 체포되는 상황을 맞는다. 그는 계속해서 무죄를 주장하지만 범죄가 일어났던 날의 자신의 행방을 증명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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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게 없어도 얼마든지 감옥에 갇힐 수 있다. 돈 없고 도와줄 사람 없으면 확률은 더 높다. 사회 기득권층과 연류된 일이라면 가능성은 더 높아진다. 검찰이나 판사한테 잘못 찍히면 유죄 확정 판결 받고 교도소 신세된다. 쥐뿔도 없다면 그들 앞에선 얌전해야 하고 묻는 말에 순순히 대답해야 되고 하늘을 우러러 보듯 경의를 표해야한다. 사람 대접 받을 생각 말고 스스로 개 돼지가 되어 그들한테 엎드려야 좋아한다. 그게 싫어서 고개 빳빳히 하고 목소리 높였다간 예외없이 철창 행이다. 더러워도 어쩔 수 없다. 그들이 가진 독점한 권력은 없는 사람한테는 공포 그 자체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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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법정영화의 기본이자 교과서. 그리고 느리고 조용하고 강렬한 히치콕의 서스펜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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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전개에 갑갑증이 도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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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칫콕감독작 중 유일한 헨리폰다 주연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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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히치콕 영화 중에 별로라는 이유에서 이리도 씹히다니... 기교적 접근에서는 다소 다른 방향을 제시했지만, 스토리와 주제만큼은 살이 벌벌 떨릴 정도이다. 가령, 아이 때에는 괴물이나 귀신이 가장 무섭겠지만, 성인이 되어서 느끼는 최악의 공포가 이런 게 아닐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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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의 다른 영화보다 못하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관객이 보고 싶지 않은 내용이다. 초반 선량한 가장이 경찰서, 유치장, 교도소까지 가는 과정이 압권이다. 헨리 폰다와 함께 그 절망적인 느낌을 대리체험할 수 있다. 주인공의 문제가 외부에 의해서 쉽게 해결된다. 그의 영화중 한번만 보면 될 영화라 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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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정의 가장으로 선량하게 살고 있던 남자에게 닥친 강도 용의와 그로 인해 파괴되어가는 가정을 감칠나게 그린 수작
몇 년 전...
누명 쓴 사나이  포스터 (The Wrong Man  poster)
누명 쓴 사나이  포스터 (The Wrong Man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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