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첨단공학 연구소의 주임연구원으로 일하던 박찬우(김수안)는 후배 정희의 추천으로 H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에 초빙된다. 그는 공항에 마중나온 홍보부 직원 윤수진(이일화)에게 호감을 느끼고 알 수 없는 그리움을 간직한다. 컴퓨터로 메시지를 보내는 등 찬우의 적극적인 공세로 둘은 계약 동거에 들어가고, 후배 정희의 변함 없는 애정공세에도 불구하고 찬우는 자유와 쾌락을 쫓아 누드 모델, 카레이서를 전전하는 수진을 사랑한다. 그러나 수진은 찬우의 만류를 무시하고 유럽 횡단 자동차 경주에 참가해 결국 자신의 동료 만수와 정희의 음모로 태국 외딴 섬에 갇힌다. 이를 알게 된 찬우는 그녀를 구해내고 그의 사랑에 감동한 수진은 새로운 깨달음을 얻으며 사랑을 확인한다.
티비드라마보다 못한영화.그 시대엔 티비드라마가 한국영화보다 더 재미있었다.
몇 년 전...
스토리가 빈약.. 이일화 저때는 예뻣네
몇 년 전...
이유없이 막 나가는 인물들
몇 년 전...
너무 많은것을 담으려다가 산만해진
몇 년 전...
굿 개꿀잼개꿀잼임 꼭 보셈
몇 년 전...
영화자체는 그냥그랬지만 이일화 누님의 비주얼 덕분에 8점 드리고 갑니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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