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짜리 소녀 아만다 맥크리디가 실종되고 경찰의 수사가 시작되지만 도무지 진전이 없자, 아만다의 친척 베아트리스 맥크리디는 사설탐정인 패트릭 켄지와 앤지 제나로를 고용한다. 이런 사건에는 경험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려던 두 사람은 가족들의 간청에 어쩔 수 없이 떠맡게 되고, 사건이 진전될 수록 마약상인, 갱, 변태성욕자 등 다양한 범죄자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약간은 지루한 구간이 있지만 나름 스토리 구성은 좋았다. 남주 미스케스팅이 흠
몇 년 전...
당연히 애를 돌려보내면 안 된다고? 너넨 옳고 그름이 죠스로 보이냐?
옳고 그름이 없다면 국가가 너네를 지켜야 할 그 어떠한 당위도 어디에서 얻을 수 없고 법 자체도 무너진다
그럼 옳고 그름을 따르면 된다고? 너넨 세상이 죠스로 보이냐?
눈뜨고 코 베이는 세상 속에서 타협 없이 목숨 부지할 수 있을 거 같냐?
이 어려운 인생의 난제를 감독이 관객에게 물어보는 건데 당연히 이러면 된다 저러면 된다 쉽게 결정 내린다고? 너넨 죠시냐?
몇 년 전...
캐시 애플릭 연기 안됨 눈동자에 감정이 없음 남주만 바꿨어도 훨씬 좋았을 영화
몇 년 전...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과유불급이었다
부모 자격이 없더라도 유괴는 정당화 될수없다
아이에게 부모란 온 세상이며 집이다
그들이 잘났던 못났던 문제가 있다면 사회가 도와주면 된다
몇 년 전...
범죄 미스터리 아니고 그냥 드라마입니다.
긴장감이나 몰입도 제로에요.
휴먼 가족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보세요.
몇 년 전...
리뷰에 스포 좀 하지마
몇 년 전...
열린 결말이 인상적. 훌륭한 작품은 해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고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매번 느끼지만 캐시의 연기가 형보다 낫고 벤은 연기보다 연출이 낫다
몇 년 전...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에 100공감
주인공의 선택엔 큰 싫망
멍청하단 생각이 든다
수입료 때문에 원칙대로 신고했다고 보는게 맞을 듯
얼마나 도덕군자인지.....
지놈은 살아있는 자를 아이를 살해했단 이유로
저항도 못하는 범인을 총으로 쏴죽인주제에
좀 아이러니하다
몇 년 전...
남녀 커플이 일을 해결하겠다고 나서면
무조건 망한다.
몇 년 전...
유아실종 이면에 감춰진 불편한 진실
과연 어느쪽이 아이를 위한 길인가
벤 에플렉 답을 씁쓸하게 관객에게 돌리네
몇 년 전...
누굴위한 선택이고 법이냐?? 주인공에 전혀 공감안돼는 이상한 찝찝함만 남네 진짜 결말선택은 최악임
몇 년 전...
여기도 약 팔러 나온 놈 많네. 반전영화가 히트 치니까 개나 소나 반전반전
몇 년 전...
한글 제목 쫌 웃기네ㅋ
반전이 황당하지만, 전혀 예측을 못했기에 나쁘지 않았다.
몇 년 전...
흥미로운 주제임에도 주인공 연기는 별로였고 주인공의 선택억 나는 동의하지 않는다. 인간이 만든 법이 과연 모든 인간, 그 인간의 모든 상황에 똑같이 적용되는것이 옳은것일까? 저 아이의 1년후.. 5년후.. 10년후는 어떤 모습일까?
몇 년 전...
다시 봐도 최고
몇 년 전...
아이를 개목줄로 묶어 놓았다가 질식해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때려 죽인 사건도 있었고 굶겨 죽인 사건도 있었고 던져 죽인 사건도 있었다. 태어나자마자 버려 죽인 사건은 말할 수 없이 많다. 그런 부모 밑에 있으면 사랑도 못 받고 학대 받으며 살 텐데 그래도 부모가 키워야 하는 걸까. 30년 후에 아이는 뭐라 말할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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