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그 사람을 떠날 수 없어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백만장자 ‘어니스토’(호세 루이즈 고메즈)의 연인으로 살고 있지만 배우의 꿈을 버리지 않는 ‘레나’(페넬로페 크루즈)는 오디션을 통해 ‘마테오’(루이스 호마르) 감독을 만나게 된다.
‘레나’의 매력에 빠진 ‘마테오’는 그녀를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고 촬영이 거듭될수록 변화하는 ‘레나’를 눈치챈 ‘어니스토’는 그녀를 감시하기 시작하는데…
소재는 좋았으나 감독의 연출력이...
몇 년 전...
마지막의 엑스레이 장면에서는 조금 오싹했지만, 그 이외에는 내가 왜 이걸 보고 있나 잠시 딴 생각을 하게 하는 지루함.
기승전결 있는 스릴러를 원하는 사람으로서는 호러를 스릴러인 척 풀어내는 건 조금 반칙인 듯 느껴지기도 함..
몇 년 전...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며, 도데체 어떤식으로 마무리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중간중간 늑대들의 제국이나 바닐라 스카이, 아이덴티티 같은 작품들이 떠올랐다. 조금 늘어지는 전개가 흠이지만 괜찮은 멘붕 스릴러 작품이다.
몇 년 전...
지루지루
몇 년 전...
완성도는 있어보이지만 초중반이 너무 지루하다...
몇 년 전...
결말은 나쁘지않다..초중반이 영화시간에 비해서 넘 길게 느껴지는거빼곤..
몇 년 전...
완성도 높은 작품. 초반 지루한 면도 있으나 나중에 이어지는 내용을 암시하는 수많은 복선이 깔려있음을 알 사람은 거의 없을듯...다만 "거울속으로"를 본 사람이라면 재미가 많이 반감될 수 도....
몇 년 전...
단 두줄로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 스토리. 그걸 보완하고자 공포분위기를 자주 조성하고 의미없는 화면들을 뒤죽박죽 나열하지만 결국 지루함만 더해진다. 반전도 중반 이후부터 예상이 가능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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