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 돈을 갚지 못해 대리 감옥 살이를 한 빌리 브라운(빈센트 갤로)은 5년 만에 출소한다. 빌리의 어머니(안젤리카 휴스턴)는 "하필이면 빌리가 태어나던 날 우승을 했잖아. 저 애만 아니었어도… 우승 경기를 못 본 게 내 평생의 한이야"라고 말하는 버팔로 팀의 광적인 팬. 그런 가문의 아들답게 버팔로의 수퍼볼 우승에 1만 달러를 걸었다가 5년을 썩은 빌리는 은퇴한 풋볼 선수 스콧 우즈가 일부러 경기를 망쳤다고 생각하고 그를 암살하려 한다. 빌리가 출소하자 마자 만난 라일라(크리스티나 리치)는 빌리의 계획과 인생 전체를 바꿔 놓는다. (한승희)
사랑에 굶주린 사람은 보고 펑펑 울어버릴 영화
몇 년 전...
하트모양 쿠키를 프러포즈 반지 고르듯 고르는 남주 ㅋㅋ 영화 다 보고나서 레일라처럼 핫초코 한 잔 마셨다.
몇 년 전...
더럽고 거짓으로 물든 수많은 억지 나부랭이 사랑타령 로맨스물에 비해 이 영화는 보석같은 작품이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착하고 순수한
몇 년 전...
외로운 남자와 외로움을 아는 여자
몇 년 전...
최고의 베드씬~~~~
몇 년 전...
감동 했네요
몇 년 전...
억지 설정이 몰입을 방해한다..
몇 년 전...
영상미가 좋다. 무언가 많이 공감되는 영화
몇 년 전...
오묘한 매력이 있는영화네.
감독의 예술관이 드러나는 영화.
몇 년 전...
와 ~ 왜 이걸 못봤지~
몇 년 전...
라일라라는 이름의 수호천사의 강림.
몇 년 전...
사랑하고픈 사람이 있다면 이영화를 함께보길 권하고 싶다.
몇 년 전...
사회 모순을 액기스만 모안 논 듯한 반전,,
암튼 멋지다,,
특히 갈로 감독의 표정과 몸은 착하디 착한 남자의 표본이다,,
그의 허세 속에 감추어진 순수한 영혼을 한줌 웅켜쥐고 아쉽게 영화보기를 마쳤다,,
몇 년 전...
한때 내가 홀딱 빠졌었던 남자, 빈센트 갈로
음악 영화 미술 다 천재스럽던 남자
번지점프를 하다 와 더불어 가장 사랑스런 모텔신을 완성한 영화
몇 년 전...
종로에서 마지막회로 본 영화. 아직까지 잊지못하는 영화.
몇 년 전...
평범한 스토리인데도 왠지모를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묘한 영화.거친듯하면서 소년 같은 빌리. 섹시한듯 귀여운 라이라.
군데군데 웃음과 마지막의 잔잔한 감동과 미소를 주는 영화
몇 년 전...
신경질적이고 강박적인 부모밑에서 자란 기댈대없는 소외된 남자에게 선물이 도착함
몇 년 전...
묘하게 빨려 들어간다..
몇 년 전...
아..진짜..이렇게 엉뚱하고 엉성한 듯 한데..왜 이렇게 감동스럽지? ㅋㅋㅋ 마지막 결국 그녀에게 돌아가기 위해 따뜻한 코코아와 유치스런 하트 쿠키 ..거기에 기분좋은 팁까지..ㅋ 어색한 시작이었지만 채플린식 감성코드가 묻어나는 엉뚱한 코믹과 가슴 따뜻한 마무리까지..굿~
몇 년 전...
누구든지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잊고살때가 많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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