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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시스 포스터 (Tesis poster)
떼시스 : Tesis
스페인 | 장편 | 125분 | 연소자관람불가, 심의번호 :97-22 | 스릴러,드라마,공포(호러) | 1997년 11월 22일
감독 : (Alejandro Amenabar)
출연 : (Ana Torrent) 배역 앙헬라 , (Fele Martinez) 배역 체마
참여 영화사 : 라스 프로두시온스 델 에스코피온 (제작사) , (주)미도영화사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안젤라는 사진을 전공하는 학생으로 '영화에 나타난 폭력'이란 제목의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지도교수는 비디오테크에서 폭력 영화테입을 찾아주기로 하고, 동료인 케마는 자신의 집에서 스너프 무비를 보여준다. 교수는 비디오테크에서 우연히 수백개의 비디오테입으로 채워진 미로를 발견하고 그중 하나를 가져온다. 다음날 아침 안젤라는 프로젝션 룸에서 그가 숨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무의식중에 테입을 집으로 가져간다. 살인현장에서 발견된 비디오 테입. 너무나 두려운 나머지 화면은 보지않고 소리만을 들어본 안젤라는 비디오 테입에서 들리는 소리에 경악을 하고 마는데 그녀가 들은 건 죽어가는 여인의 비명 소리였다. 케마와 함께 비디오테입을 보던 안젤라가 발견한 것은 살인의 기록을 담은 영화였다. 안젤라는 화면 속의 여자가 사지가 잘려나가는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극도의 공포에 사로잡힌다. 테입속에 담겨진 여인의 살해장면. 케마는 화면의 상태를 보고 살인자의 카메라 모델을 알아내고 그 며칠 후, 안젤라는 학교에서 그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 보스코라는 청년을 만난다. 그리고 그는 비디오에서 보았던 바네사의 친한 친구라는 것도 알게 된다. 그러나 살인자가 사용한 카메라는 몇 년 전 학교에서 몇대씩이나 구입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살해당한 교수 대신 안젤라의 논문을 지도하는 카스트로 교수. 그는 논문에 대해 논의하던 도중 보안 카메라에 잡힌 안젤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녀가 테입을 훔치는 순간을 잡은 테입을. 카스트로는 그녀가 가져간 테입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고 안젤라는 사력을 다해 도망친다. 안젤라는 자신이 그 테입에서 보았던 소녀와 같이 희생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치를 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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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심리 스릴러 좋다.. 수작임. 감독이 천잰가;;;? 배우들도 무척이나 매력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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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줄 알면서도 자극적인 것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대중들을 비판하는 작품. 시사하는 바는 괜찮았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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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작이라구요!!! 퍼펙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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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생생히 기억한다...화면 너머로 들려오던 처절한 비명소리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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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범일일까?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주다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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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누가 범인 인지 햇갈게만들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영화 이 영화를 열린 결말 혹은 누가 범인인지 모르거나 바로 확정 짓는 사람들은 다시 자세히 대사 하나하나 보길 바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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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을땐 뭔가 독특한 스토리인것 같았는데 이제보니 진부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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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태까지 본 스페인산 스릴러 영화들을 생각해 보면 실망한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이 영화도 마찬가지. 범인을 밝히는 과정이 좀 아쉽긴 하나 스릴러 장르의 매력은 상당히 잘 살렸음. 1996년 영화인데도 몇몇 장면에서 보여주는 연출의 그 세련됨은 지금 봐도 유효하다. 스페인 정부는 무슨 '스릴러 영화 잘 만들기' 같은 걸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었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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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그 느낌대로 답은 나와있는데 왜 이리 돌고도는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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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유어 아이즈 감독의 첫 작품. 옛날 영화인데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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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했구 반전도 없구(도데체 뭐가 반전인지 교수? 아님 안경친구? ) .. 평점좋아서 봤지만 실망했구요 ... 영어쓰는 영화만 익숙해서 그런가 스페인어 거슬리더라구요 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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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영화는 잔인한 살인까지 여과없이 표현되고 있다. 영화를 보고나면 더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실제로 인간이 폭행을 당하고, 살해 위협을 느끼면 그런 표정이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관객들은 악마같은 살인마를 원한다. 이제는 무차별적인 살인을 보면서 통쾌함을 느낀다고도 하니. 영화라서 괜찮은 걸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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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영화네요 다시봐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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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조여드는 이맛은 ...어떻게 영화를 이렇게 잘 아십니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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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신선하고, 스릴러다운 극적 긴장감 훌륭. 전체적으로는 영화과 졸업작품 수준의 완성도. 사건들간의 연결고리가 희박, 너무 작위적 설정. 시나리오 논리 빈약. 반전효과를 극대화하기위만을위해 너무 꼬아버려서 막판엔 짜증이 날 정도. 그래도 애송이 시절 작품이니 너그럽게게 봐줬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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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년전 영화인데도 영화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범인을 알기까지의 긴장감~ 사람이 참 무섭다고 여겨진다. 지금봐도 재미있다. 웰메이드 스릴러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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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너프 영화의 공포를 담은 스릴러, 충격적이었다.
몇 년 전...
떼시스 포스터 (Tesis poster)
떼시스 포스터 (Tesis poster)
떼시스 포스터 (Tesis poster)
떼시스 포스터 (Tesis poster)
떼시스 포스터 (Tesi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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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시스 포스터 (Tesi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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