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Boys Of Tomorrow
참여 영화사 : 청년필름(주) (제작사) , 스폰지 (배급사) , (주)디씨지플러스 (제공) , 필름메신저 (해외세일즈사)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당신에게도 청춘은 파란만장했는가?현실이 답답해 모형총에 매달리는 종대는 진짜 총을 갖는 게 꿈이고 대리운전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기수는 몰디브에서 멋진 드럼 연주를 하는 게 유일한 희망이다. 힘들지만 꿈을 잃지 않으려는 기수와 달리, 종대는 하루 빨리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안마 시술소에 취직한다. 어느 날, 폭행 사건에 휘말려 진짜 총을 갖게 된 종대. 그와 동시에 그들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린다. 세상이 힘겨운 그들에게, 과연 꿈꾸던 내일은 올까?
이런수작을 이제야 발견하다니 ㅜㅜ유아인의 재발견.
몇 년 전...
이영화를 보면
몇 년 전...
현실적인 연기가 좋았다. 억지스러운 점이 없다. 유아인 존잘..
몇 년 전...
종대역에 유아인보다 어울리는 사람은 찾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조금은 무겁지만 괜찮은 영화임은 분명함^^
몇 년 전...
가슴아프지만 좋은 영화였다.
종대는 행복한 사람이다.
자신을 소중히 여겨주는 기수 형아가 있으니까....
나도 저렇게 정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몇 년 전...
'사회가 전쟁터라고? 밖은 지옥이야' 드라마 미생의 대사다. 청년들의 현실은 드라마보다는 다큐에 가깝다. 사회는 온갖 차별들이 버무려져 있다. 지금의 청년들은 대한민국을 헬조선이라 말한다. 대부분의 청년들은 무기도 없이 나를 보호해줄 무기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모른채 전쟁터에 나간다. 일하다 불합리한 일을 겪거나, 몸과 마음을 다치거나 죽는 문제들은 개인의 일로 치부된다. 이 시대의 청년들은 값싸고 쉽게 쓰다 버리는 부속품이 아니다.
몇 년 전...
등장인물들이 너무 불쌍해서
한번에 못보고 나눠서 봤다.
몇 년 전...
내가 제일 처음 좋아했던 독립영화. 그당시 20대 초반의 나에게 한없이 먹먹하고 가슴 아프게 다가온 기억이 난다. 이제는 더이상 이런 감정을 느낄수 없을만큼 무뎌졌다는게 슬프지만 한번씩은 꼭 생각나는 영화다.
몇 년 전...
좀 지루했지만 형님의 희생정신엔 감동 받았다.
몇 년 전...
유아인조그맣고못난넘사이코패스 폼만가득 자기가뭐라도되는줄 유치뽕짝영화
몇 년 전...
그래서 어쩌라고?
몇 년 전...
내가 가장 아끼는 영화. 영화 제목만 떠올려도 가슴 먹먹한... 영화가 아닌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아서 더 몰입되고 가슴 아팠던... 유아인씨 워낙 연기 잘하시지만 비교적 초창기에 연기한 종대가 제일 인상 깊어서, 영화를 디비디로 소장하고 싶었는데 결국 못찾고 포스터만 ㅠㅠ 재발매해주세요 ㅠㅠ
몇 년 전...
먹먹한 청춘아. 그래서 아름답다.
몇 년 전...
20분짜리 독립영화 전문감독이 만들어낸 90분의 고무줄 영상
몇 년 전...
영화 속 현실이 답답해서 보는 내내 힘들었다.... 종대 기수를 연기한 배우들에게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다... 내 주변에선 흔히 볼 수 없는 생활들.. 소년소녀들에게 좋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해준 영화... 영화속 기수의 말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디 가서든 꿈을 버리지마" 인상적이었음
몇 년 전...
연기가 굉장히 자연스럽다. 홍상수 영화를 보면서도 그 대단한 배우들의 대사나 연기가 늘 뜨는 느낌을 받았던 나인데, 이 영화는 정말이지 연기가 매우 자연스럽다. 약간 문어체적인 좀 오글거리는 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한다. 오락적인 영화는 아니지만,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 추천!
몇 년 전...
보는 내내 아슬아슬하고 먹먹했던 영화, 스물 두 살 유아인.
몇 년 전...
모든것이 완벽했던 영화... 제가 생각했을 때 유아인씨가 가장 연기를 잘 했던 작품인것 같습니다. 같이 나온 김병석씨도 정말 자연스럽고 좋은 연기를 해주셨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중에 손에 꼽습니다. 강추합니다.
몇 년 전...
유아인 넘 멋진 배우
몇 년 전...
아, 너무 좋았어요. 손을 꼭 잡아주고 싶은 두 주인공...연기도 인상적이었고, 오랜만에 몰입하게 만든 영화를 본 것 같아요. 가슴이 먹먹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미소짓게 만드는 영화였네요. 소중히 담아놓고, 또 볼 거예요..^^
몇 년 전...
정말 잘봤습니당!~~~굿!~~^^
몇 년 전...
유아인짱이야!
몇 년 전...
현실도피란없다 자기만 어렵게 사는게 아닌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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