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이 거의 내린 스쿨 버스가 달려간다. 대화를 나누는 두 명의 여학생, 그리고 맨 뒷자리엔 주인공 제시가 타고 있다. 버스가 갑자기 속도를 내더니, 도로를 벗어나 어둡고 황양한 길을 달린다. 그리고 운전기사는 어느덧 날카로운 손을 가진 괴물로 변하고 이윽고 버스가 서자, 지진이 일어난 듯 주위의 땅들이 내려앉더니, 곧 버스가 있던 자리만 빼고는 주위가 모두 깊숙하고 거대한 웅덩이가 된다. 높고 가느다란 기둥에 떨어질 듯 흔들흔들 거리는 버스. 프레디로 변한 괴물이 날카로운 칼장갑을 펼쳐들고 점점 다가온다. 그리고 제시에게 내리치려는 순간, 제시는 온몸이 땀으로 흠벅 젖은 채 비명을 지르며 악몽에서 깨어난다.
여고생 낸시가 악마 프레디와 대결하여 싸운 지 5년이 지난 엘름가 1428번지, 그곳에는 새로이 올슈가가 이사를 오고, 이 가족의 일원인 제시는 밤마다 이런 괴물이 등장하는 악몽에 시달리게 된다. 리자라는 여자 친구도 사귄 제시는 학교에서 엘름가에서 일어났던 살인 사건을 듣지만 믿지 않는다. 그날 밤, 또다시 꿈속에서 지하실에서 모자를 쓴 프레디를 발견한다. 곧 그와 마주치게 되고 그의 흉칙한 모습에 비명을 지르며 깨어난다. 어느날 방청소를 하던 제시와 리사는 전주인인 낸시 톰슨이 악마와의 일들을 기록해 둔 일기장을 발견하게 된다. 쇠갈퀴를 가진 프레디라는 괴물, 지하실에 데려가 죽이려했고, 티나라는 여학생이 죽었다는 등 끝까지 오삭한 내용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프레디는이때가 개무서웠지
몇 년 전...
기나긴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시작
몇 년 전...
요즘 나오는 공포물보다 훨씬 볼만함
몇 년 전...
내가 인정하는 몇안되는 공포영화중 하나 ^^
몇 년 전...
세월에 흐름에도 건장한 공포물
몇 년 전...
원작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몰론 스토리가 비슷하지만 다른 결말이 있는 건 원작 결말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리라.....그러나 역시 프레디는 잉글런드가 했어야 했다....그 형이 너무 나이가 들었나? 아니면 리메이크하는 김에 인물 싹 갈아치웠으니까.....프레디도 갈아치운 것인가.....별로 오싹하거나 혐오스러움도 없었다....연기력의 차이라고 할까....화면의 깔끔함이 좋긴 했지만..,,현대적 배경으로 돌아왔으니 더 기술력이 들어갔으면 좋았으련만 아쉬움이 좀 남는 작품이다..
몇 년 전...
은근신선함
몇 년 전...
원작을 안 보고 봐서 그런지 신선하고 괜찮았다.
몇 년 전...
기대했던 것 보다 실망이 더 컸었다
몇 년 전...
제가 예전에 서프라이즈에서 미국 학생들이 나이트메어3를 보다가 죽었다면서요. 제가 이 사실을 알게 된 건 서프라이즈보다가 알게 됐어요. 그리고 미국에서 살인마 프레디를 숭배한다면서요. 소문이 아주 파다하다던데요.
몇 년 전...
원작은 잊자. 충분히 볼 만함.
몇 년 전...
원작에 못미치긴 하지만 감독이 연출을 엉망으로 만들어놨다기 보다는 프레디 분장때문에 영화가 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좀 섬뜩하고 무섭게
분장을 했으면 좋았을걸 그냥 너무 못생기기만 해서 몰입이 안되고 거부감만 들었음
몇 년 전...
이거 볼빠엔 13일의 금요일봐라
몇 년 전...
우리아빠가 이거보고 2층에서 자기 엄마오나 창밖에서 혼자못있었다는데 으으음음...
몇 년 전...
볼만은했네
몇 년 전...
리메이크의 대표적인 실패작,,헐리웃 유망주들의 얼굴 감상용~
몇 년 전...
기대했는대...프레디를 망처 놨구나...최고의 악마캐릭터...그 사악한 얼굴은...온대간대 없는...에이...차라리 옛날 나이트메어가 더 잼나다
몇 년 전...
끝이 이상하게 끝나서 찝찝한 생각이 든다. 아니 거기에서 죽어야지 아직도 살아남아? 그것만 아니면 줄거리는 좀 괜찮았는데 깜짝 깜짝 놀라는 것도 있고.....
몇 년 전...
현대의 컴퓨터 그래픽으로 리메이크하여서 훨씬 볼거리가 있었다는 점이 장점이나 중간에 말이안되는 스토리가 어이없기 그지없는데다가 결말까지 허무하여서 너무 실망스러운 영화.
몇 년 전...
원작보다는 시각적인 효과들은 깔끔해졌다. 하지만 원작의 긴장감과 재미는 반감되어서 돌아온 리메이크작.
몇 년 전...
깔끔한 리메이크작 그렇지만 공포를 즐기기 전에 순식간에 죽음을 보여줘 아쉬움
몇 년 전...
나이트메어1편은
2023년 현재까지의 모든 공포영활 통털어 1티어임
몇 년 전...
공포영화의 레전드. 극장에서본 처음이자 마지막 공포영화 어릴때 친구들이랑 멋모르고 갔다가 앉아서 보지도 못하고 문앞에 서서 벌벌 떨면서 봄 몇칠 잠도 설침 20년도 훌쩍 넘은 세월이지만 그 공포는 여전..프레디가 나타난다 그노래 마지막에 아이들이 줄넘기놀이하며 부르는 그노래소리.아직도 귓가에 생각함 이거 적으면서도 소름
몇 년 전...
걍 호러물이 아닌 작품에 반열에 오를 정도로 수작이다....그니까 프레디를 어떻게 죽여.....
몇 년 전...
극장에서 오금을 저리며봤던
프레디 크루거의 탄생
무슨말이 필요하리
브이의 착한외계인
로버트 잉그란드 충격
몇 년 전...
왜 사람들이 나이트메어(2010) 을 욕하는지 이제 알겠군
2010을 처음 봤을때는 소재도 참신하고 전개도 꽤 괜찮아서 재밌게 봤었는데
그 뒤로 원작을 보니 2010과는 스토리 전개가 비교 조차 불가능
심지어 원작을 거의 배껴놓고 더 못하니 욕 먹는 것이 당연
몇 년 전...
할로윈의 성공적인 리부트 흥행으로 이어진 지금 시점에
나이트메어 리부트 된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왓으면 좋겠다...
13금은 리부트 계획 기사 나왔던데 이번에는 제발 엎어지지 말고 리부트 되길..
몇 년 전...
꿈이 뭘까. 생각해봤다. 뇌의 잠재 능력이라면 내가 생각하는 영역을 훨씬 뛰어넘는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경험하거나 생각한 모든 자료를 가지고 분석한 후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을 꿈으로 보여주는 게 아닌가 싶다. 그러니까 꿈이긴 하지만 그것도 경험과 같다고 하면 그것 때문에 몸이 상황에 맞게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보다 더 깊은 뜻이 있을지도 모른다. 요즘엔 무슨 꿈 꿨는지 생각이 안난다. 꿈꾸면 쫓기는 꿈이나 이가 몽땅 빠지는 꿈을 꾸는데 깨고나도 기분이 좋지 않다.
몇 년 전...
잠잘때마다 생각났던영뫄
몇 년 전...
웨스크레이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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