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트 : Lime Light
참여 영화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제작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수입사) , (주)우진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지금은 형편없지만 왕년의 명코메디언 칼베로는 어느날 가스 자살을 기도한 처녀 테리를 구해 자기방으로 데려가지만 마지막 소지품인 바이올린을 저당잡혀 그녀를 간호한다. 그녀는 무용수였으나 관절이 아파 춤을 출 수 없게된, 희망을 잃어버린 불행한 여자였다. 그런 테리에게 칼메로는 삶의 아름다움과 희망을 전해주고 테리는 이에 용기를 얻어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칼레로는 테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그녀의 곁을 떠난다. 몇 년 뒤, 발레리나로 대성공을 거둔 테리는 떠돌이 악사가 된 칼 베로를 만나자 은인을 위해 자선공연을 한다. 공연은 대성공! 환호와 갈채를 뒤로 한 칼베로는 테리가 라임라이트를 받으며 춤을 추고 있는 동안 숨을 거둔다.
이 영화가 끝나고 보니 저도 모르게 얼굴이 눈물범벅이 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얼마 동안 멍~하게 있었습니다. 모든 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너무 멋지고
몇 년 전...
한권의 인생 철학책을 읽는 듯 한 이 영화를 진작에 봤었으면 내 인생관
몇 년 전...
삶의 이유를 일깨워 주는 영화
몇 년 전...
채플린 분장안한거첨본영화. 지금 막봤는데 연기 장난 아니네요.
몇 년 전...
늙어도 섹시하네요
몇 년 전...
욕망 앞에 태연할 줄 아는 어른이자, 삶의 끝에서 의연한 인간이었던 그. 칼베로에게 투영된 찰리 채플린의 마지막 모습에 울컥했다.
몇 년 전...
채플린의 영화에서 내 인생을 비추어본다..
몇 년 전...
가만 보면 인생을 비추는 빛이 켜졌다 꺼졌다 하면서 희노애락을 경험하게 하는 것 같다. 누구도 항상 기쁘기만 하지 않으며 매일 괴로움만 계속되지 않는다. 주변에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것도 참 신기하다. 그 사람과 가까워지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그러면서 나 역시도 누군가에겐 잠깐 나타났다 사라지는 등장 인물이기도 하다. 차례 되면 들어가서 자기 역할 잘 하고 나오면 된다.
몇 년 전...
노련하게 돌아보는 나의 길. 고뇌와 진심앞에 정갈히 회고되다.
몇 년 전...
슬프지만, 과도하게 길다
몇 년 전...
채플린의 예전 영화도 물론 너무나 훌륭하지만..
난 오히려 그의 풍자와 사회적인 비판보다 이 영화가 아주 훌륭하게
다가온다.한불간 개그맨과 발레리나의 우연적인 만남의 러브스토리
뻔하고도 뻔한 이야기지만 이 단순하고 뻔한 이야기를
즐겁고 눈물이 나오고 감동으로 풀어내는 채플린에게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채플린은 늙어도 섹시하다.
몇 년 전...
채플린 분장안한거첨본영화 지금 막봤는데 연기력 다 쩌네 스토리도 신파조긴하지만
감동있는 영화
몇 년 전...
채플린 영화엔 희극만 있는게 아니다 비극도 늘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50년대에 만들어 진 작품들을 더 좋아 한다
몇 년 전...
평생의 라이벌인 버스터 키튼이 우정 출연한 영화. 허나 채플린은 역시 무성영화일 때 진가가 발휘대는 듯.
몇 년 전...
체플린 영화는 유명한 영화가 아니면... 잘 몰라서... 재미있나요?
몇 년 전...
잠깐 채널돌리다 본 것 같기도 하다
몇 년 전...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이 더더욱 감명을 준 영화입니다
꼭 들어보시라고 추천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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