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늑대 : The Wolf Returns
참여 영화사 : 제네시스픽쳐스(주)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영화사풍년상회(주) (배급사) , (주)바른손이앤에이 (제공) , (주)쇼박스 (공동제공)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공동제공)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일 없는 파출소를 지키려는 날라리 형사와 일 없는 파출소를 없애려는 열혈 순경의 코믹 대격돌! 최철권, 쉬러 왔다 강력계 형사 최철권. 범인을 잡기 위해서 뜬눈으로 밤을 새웠고, 밥먹을 시간도 아까워 삼각김밥을 주식으로 삼고, 흉기를 휘두르는 범인 앞에서도 물러섬이 없었고 도망가는 범인의 차에 매달려 개처럼 끌려 다니면서도 수갑을 치켜들었던 초 절정 강력계 형사. 그러나 공사장 엘리베이터에 갇혀 3일을 보내면서 ‘이게 아니다’라는 생각에 젖는다. 갈증과 허기 속에서 벽에 붙어있던 신문지가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곳에 가고 싶다-강원도 정선 무위마을’. 엘리베이터를 나오면서 그가 뱉은 말. “오늘부터 나... 일 안해” 고정식, 일해야 한다 최형사에게 무위면은 그야말로 낙원. 하는 일이라곤 짐승들이나 돌보고 풀이름이나 외우며 촌노들의 말벗이 되어주는 일. 그러나 예상 못 한 강적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고.정.식. 농사짓다 서른 넘어 겨우 순경이 된 그는 경찰영웅이 꿈이다. 그러나 원대한 포부와 상관없이 배정받은 곳은 전체 주민이 서른 명도 안 되는 무위마을. 서울에서 잘 나가던 형사가 내려온다는 말에 희망을 품었지만 최형사의 ‘주구장창 놀기’에 실망에 휩싸이고... 파출소, 문닫을까? 그러던 어느날, 무위 파출소에 날아온 공문 한 장. 주민이 적고 범죄발생률이 낮은 파출소를 폐쇄하겠다는 정부방침이 세워진 것이다. 폐쇄된 파출소의 경찰들은 서울로 발령, 범죄와의 전쟁에 투입한다는 것. 제대로 한번 일해보는 게 소원이었던 고순경에게는 하늘이 내린 기회요, 도망쳐온 범죄의 소굴 속으로 복귀하게될 위기에 봉착한 최형사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충격이다. 희희낙낙 미소를 흘리며 노골적으로 자신을 놀리는 고순경을 뒤로 하고 최형사는 뭔가 일을 꾸미는데. 과연 고순경의 반대를 무릅쓰고 최형사는 파출소를 지킬 수 있을까...?
진짜 배우들이 아까웠던 영화
몇 년 전...
2004년도만 해도 한국영화 별로 였음
몇 년 전...
황정민도 이런 때가 있었지.
몇 년 전...
안 웃기다. 배우의 연기만 믿고 어설픈 상황극에 취한 감독 때문에 메세지도 약하다.
몇 년 전...
양동근 때문에 3점 ㅋㅋ 종니 지루했다 ㄱ-
몇 년 전...
불란서 영화 원작있다.파리에서 봤었다
몇 년 전...
코미도 어느 정도는 액션도 나오고 여러 씬들이 나와야 되는데...
몇 년 전...
지금 와서 보면 캐스팅이 대단. 조연들까지 A급.ㅋ
몇 년 전...
다시 봐도 웃긴 영화 ㅋㅋ
몇 년 전...
제작비가 아깝다. 황정민이 이런 재미없는 영화도 찍었었구나...
몇 년 전...
한국에서는 그저 조폭들이 파인애플이 좋은 사과라느니, 스테이크는 미디엄보다 스몰이 맛있다느니, 아이슬란드는 입장료가 비싸다느니 하며 싸우다가 누구 하나 코피 터지는 장면이 나와야지만 코미디인지.
몇 년 전...
재밌을 뻔했다가 뻔해진 영화.
몇 년 전...
주연보다 조연이 두드러진다. 늑대보다 너구리들이 한 수 위?
몇 년 전...
잘잠
몇 년 전...
재밌게봤다
몇 년 전...
이런 영화도 있었어??
몇 년 전...
두배우에 명성에 비해서. 하긴 이때는 별로 안 유명할때라서 그렇겠지
몇 년 전...
배우들 연기가 좋아서 10점 -_-
몇 년 전...
잘 잤다...
몇 년 전...
재미없음...배우가 아까움
몇 년 전...
재밌다 잔잔한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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