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먹한 감동이 밀려오는 약간의 판타지 풍 부부의 성장 영화..

아이 성장 판타지인줄 알았는데 부모 성장 영화..

침엽수였다면..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보시길 권장합니다

의 가족버전

마치 헬리콥터처럼 아이의 주변을 맴돌며 끊임없이 간섭하고, 지시한다. 아이가 원하기도 전에 미리 채워주는 부모를 일컬어 '헬리콥터 부모'라고 한다. 아이를 떼어 내야할 시기에 그러지 못하고 언제나 옆에 지키며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보다 부모가 원하는 아이로 키워지고 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나무 가지들을 부모가 자르고 있다. 안타깝게도 요즘 아이들은 꿈과 자유를 잃어버리면서 몸과 마음이 병든 것 같다.

아유~ 이뻐라~~~

아주 감동적이었습니다.

너무나 따뜻하고 좋은영화였어요^^ 좋아좋아

소소한 감동이 있는 멋진 가족영화 입니다.

그 아이가 아니면 안되는 것을..

아프도록 절실해서.

날 닮은 아이라면 못 하는 게 없을 것 같은데. 당연히 엄마를 닮아도 정말 완벽한 아이가 아닐까 싶다. 왜냐면 내가 선택한 여자니까. 당연히 내가 그랬던 것처럼 시골에서 자라게 하고 싶다. 아이가 보고 듣고 만져 봐야 할 게 자연 속엔 엄청 많으니까. 그 모든 감각들이 밑거름으로 쓰인다면 분명 큰 나무가 될 것이다.

마치 동화처럼 꿈처럼

아름다운 힐링영화였다

아이를 가지는 것만이 부모가 되는 게 아니라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예행연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 결말 부분이 맘에 들지는 않지만 가슴이 따뜻해지는 좋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