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발설하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자동차 설계회사에서 근무하는 죽마고우 로니(빈스 본)와 닉(케빈 제임스). 독신주의자인 로니에게는 아름다운 여자친구 베스(제니퍼 코넬리)가 있고, 닉에게는 아름다운 아내 제네바(위노나 라이더)가 있다. 둘도 없는 절친, 완벽한 두 커플. 그러나 어느 날 로니가 닉의 아내 제네바의 외도를 목격하면서 모든 것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탐정놀이 하듯 제네바를 미행하고 조사하던 로니는 여러가지 비밀을 알게 되고,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을 앞둔 시점에서 닉에게 비밀을 털어놓아야 할지 고민에 빠지는데...
가장 위대한 순간은 가장 위대한 기회에 찾아온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기란 쉽지가 않다. 다른 사람은 다 부정직하고 나만 정직하고 생각하는 인간. 주인공 같은 그런 인간을 살아가면서 피해야 한다. 영화에서는 멋지게 포장해 끝냈지만, 지금이라도 그런 인간이 옆에 있다면 멀리하고 피하라. 그런 인간은 쓰레기니까.
몇 년 전...
조금 아까운 시간인 느낌이군요
몇 년 전...
영화는 다소 단조롭지만 부부사이나 연인 사이의 믿음과 신뢰감 회복이 힘드셨던 분들이나 현재 힘들어 하시는분들이 함께 보면 좋을 듯...
몇 년 전...
존나 지루함..코믹한 배우말고 시리어스한 배우기용했으면 그나마 좀 더 나았을듯함...
몇 년 전...
선의의 거짓말. 그것에 대한 딜레마
몇 년 전...
재미있네. 나 같으면 어떻게 했을까? 아마 주인공이랑 별반 차이 없겠지.
몇 년 전...
친구부인의 불륜을 보고 친구에게 말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갈등하는 로니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결혼은 둘의 사랑과 믿음속에 정직함이 있어야만 수십년을 함께 해로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두 친구의 오랜 우정을 잘 보여주는..살짝 지루했지만 코믹스런 전개와 친구의 맘을 생각하면서 평점 +1을 해본다.
몇 년 전...
채닝 테이텀이 나온다는 이유로 본 영화였다. 그런데 많이 안나옴. 그래도 위노나와의 키스신이 있답니다.^^
몇 년 전...
당신의 절친의 아내가 바람을 피는 것을 목격한 당신.
그 사실을 과연 절친에게 말할 것인가, 말 것인가?
코미디는 적지만, 고민하게 만드는 인생극장. 결국은 솔직한게 최고, 그리고 말할 때 타이밍!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