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정적이 감도는 한 마을에 마리아치 가수 엘 마리아치와 악당 아주르가 나타난다. 그들은 공교롭게도 둘다 검은 옷을 입고 검은 기타 케이스를 들고 있다. 엘마리아치의 기타 케이스 안에는 그가 가장 아끼는 기타가 들어 있고 악당 아주르의 케이스 안에는 무기로 채워져 있다. 악당 아주르는 그 지역 폭력 조직의 두목 모코의 부하였으나 그에게 배반당하고 자신을 죽이기 위해 감옥으로 부하들을 보낸 모코에게 복수하고 자신의 몫을 차지하기 위해 마을에 들어선다.한편 기타 하나만 들고 마리아치를 부르며 방랑 생활을 하는 엘 마리아치는 마을에 들어와 노래할 곳을 찾아 다니는데...
간결하고 깔끔한...뭐랄까 묘한 불량식품 맛!!!!
타란티노 분위기도 약간 코믹 B급영화인데,A급이다.......
몇 년 전...
죽여주는 느와르
몇 년 전...
쉽게 구해볼수없던 비디오
몇 년 전...
저예산영화가 어디까지 만들어낼수있는지 표본이 되는 헐우드배우들에게 찌든
영화광들에게는 어우리지 않지 훗까시나 잡는같잖은 깡패영화나 보쇼
몇 년 전...
저예산티를 팍팍 내면서도 넘쳐흐르는 자신감.
몇 년 전...
그 음악가는 용감했다
몇 년 전...
촌티의 향연
몇 년 전...
싼티가 많이 나는 영화다. 아름답게 묘사되는 여주인공도 아름답지 않다. 배우들도 무명배우들이다. 하지만 영화 자체는 후속/리메이크 작인 데스페라도 보다 훨씬 재밌었던것 같다. 로드리게즈의 역작!
몇 년 전...
로드리게즈에게 경배를!
몇 년 전...
좀 마니 오래된 영화지만 이따 볼건데 재밌을 것 같아요.
몇 년 전...
신시티가 나오기 전까지 온전하게 로드리게즈의 시작이자 끝이자 전부였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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