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친구였던 메리(Merry Noel Blake: 캔디스 버겐 분)와 리즈(Liz Hamilton: 재클린 비셋 분)는 졸업과 더불어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게 된다. 10년 후, 평범한 가정주부로서 살아가고 있던 메리는 소설가로서 성공한 리즈를 보면서 묘한 질투감을 느끼게 되고 주부로서의 삶에 만족할 수 없게 된다. 뒤늦게 3류 잡지에 글을 쓰면서 메리는 그 방면으로 성공하게 되지만 남편은 일만 아는 아내로 변한 메리를 버리고 가버린다. 리즈는 지적인 소설가로서 명성은 얻었으나 독신의 고독감 속에 묻혀서 지내는데, 어느날 기자가 리즈를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온다. 리즈는 그를 통해 결혼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지만.
여인의 욕망이라는 제목이 더 어울림. 여자의 감성은 탈출구가 정녕 없는 것인가.
몇 년 전...
감독
조지 쿠커
출연
재클린 비셋 , 캔디스 버겐
몇 년 전...
헐리웃 역사상 빼놓을 수없는 이 노장의 필모그라피(양대 헵번들을 기용한 영화 포함)중 안타깝게도 어느하나 흥미로운 작품이 없었다.스완송이 된 이 영화 역시 마찬가지.비셋이나 버긴팬이 아니면 추천하기 곤란한데 당시 틴에이저였던 맥 라이언과 ONJ와 결혼하게 되는 매트 란타지의 애송이 모습이 흥미롭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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