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은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한다. 기업이 광고를 안 주면 작심하고 부정적인 기사를 내보낸다. 뭐든 캐낸다. 사주와 가족의 비리는 당연하고 온갖 법을 다 갖다대서 하나라도 걸리면 그걸로 우리고 우려서 너덜너덜하게 만든다. 얼론이 정치인 손 봐주는 건 땅 짚고 헤엄치기다. 검찰 이용해서 손 하나 안 대고 아주 영혼까지 털어버린다. 정치인들이 그렇게 당하면서도 언론개혁을 못하는 건 괜히 나섰다가 정치 생명 끝나기 때문이다.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은 언론의 손바닥 위에 있다.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마녀 사냥하듯 루머를 쏟아내면서 누구 한 사람 죽으면 네티즌들의 악플이 죽였다면서 댓글을 못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