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 7.7이냐? 이번달 내가 최고로 잘선택한영화다 평점 8.7정도가 맞다.

내 인생에 손에 꼽을만한 숨은 보석 같은 영화

약간의 지루함에도 불구하고 외계를 부드럽고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재미는 있지만 마지막 전쟁이 아쉬었음

함께 잘살아야지 전쟁을 왜해

그림체 훌륭하고 내용도 감흥이 있다

검은 머리 짐승은 거두는 법이 아니라는 사실을 테라인들은 모르는 모양

멸망하기전에 전쟁을 지워버린 종족과 전쟁으로 멸망을 막으려는 종족...

어느 국가든 경제성장률 수치를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그건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일부 선진국을 제외하면 전부 그 안에 갇혀서 살아간다. 경제성장률이라는 게 뭔가. 쉽게 말해 경제가 작년보다 더 좋아져야 한다는 논리다. 더 좋아지려면 그만큼 돈이 필요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더 많이 생산하고 소비해야 된다. 지구를 위해, 인류의 미래를 위해 과연 어느 나라 지도자와 국민이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해야된다고 할 수 있을까. 그런 지도자와 국민이 나올 리 없다. 그래서 지구는 언젠가 파괴될 것이고 인류도 함께 종말하게 될 것이다. 종말의 카운트 다운은 이미 시작됐다.

인간...살려두면 안되는데

너무 뻔한 스토리전개. 설득력 없는 구성. 최악의 시간 버리기 영화

왠일로 미국놈이 선한 양보를 햇을까

아바타보다 낮다

초고대문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테라 행성의 과거는 우리의 미래일 수 있다.

같이 좀 살자!! 과거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는 인간상.. 군인의 모습은 진부했지만 인간이 외계인이 돼 보는 시도는 좋았다. 런닝타임을 좀 더 줘서 갈등구도에 깊일 줬음 좋지 않았을까? 그래도 볼 만은 하다.

평점에 낚이지말자... 잼없다.

미래 영화속 인간은 언제나 폭력적이다. 겁이 많아서 그런걸까? 일단 무조건 치고 본다. 흉측한 외계인이나 지구가 항상 공격 당하는 입장에서 벗어나서 마음에 들었다. 전쟁으로 망해서 떠돌아 다니면서 또 전쟁으로 일어나려 하는 인간의 추한 모습이 와닿더라.. 나름 재밌게 보았다.

말라가 방주로 가는 부분부터 봤는데 마지막에 전쟁하는 모습 보면서 잠시 눈물이 났었다. 한 쪽이 살기 위해선 다른 한 쪽이 죽어야 하는 극단적인 상황.... 어느쪽의 편도 들 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음.. 근데 결국 싸우지 않고도 해답이 있었네.

만점주고싶네요 철학적인 내용도 그렇지만 자극적인 클라이막스없이도 전반적으로 물흐르듯 흘러가는 스토리가 영화에 눈울뗄수없게 만드네요

내용이 깊고 ,철학적내용 있고다 좋습니다만 불행히도 7세에 맞추어서 그런건가요.. 2% 의 부족함이보이네요 ㅜㅜ 액션장면을 과감하고 멋지게만들었더라면 정말 재미있었을텐데 말이죠.. 특히이런영화는 절정부분을 완벽하게 만들어야되요 ㅜ 예를들어 기계에 달려드는 인간 주인공.. 차라리 비행기로 충돌해버렸어야해요.

안성 내리 테라 하시는분들 티리키아 미르샤귓말 주세요 길드 있음 ㅎㅎㅎㅎㅎ

3D의 퀄리티도 상당히 높고 철학적인 내용 또한 마음에 드는 작품 ... 왜 인간은 잃고 나서야 후회를 하는지...

그닥 별로

살다 살다 이런 허세가 많은 영화 첨일세. 영화대작 아바타 들먹이면서 아바타전에 테라있었다고봤는데 영화 그지더만 스토리도 없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