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코와 마법 동화책 : Paco And The Magical Picture Book
참여 영화사 : 어뮤즈소프트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스폰지이엔티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하루가 지나면 모든 것을 잊는 소녀,
세상에서 가장 제 멋대로인 빵구똥구 할아방구를 만나다!
변두리 괴짜 환자들의 천국이 된 마법의 병원, 매일 같은 벤치에 앉아 ‘개구리왕자vs가재마왕’이란 동화책을 읽는 소녀 ‘파코’ 는 교통사고를 당한 후 하루 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희귀한 단기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다. 어느 날, 동화의 주인공 케로로 중사를 벗삼아 놀던 파코는 자신이 늘 앉던 벤치에 앉아있는 오누키 영감을 발견한다.
한편, 뭐든지 제 멋대로인데다 자신밖에 모르는 환자인 오누키는 아주 사소한 일로 파코의 뺨을 때리게 되고, 뒤늦게 파코의 사연을 듣고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 다음 날, 오누키가 파코에게 사과하려고 뺨을 만지는 순간 “아저씨, 어제도 제 뺨을 만졌죠?” 라고 물으며 그를 기억하는 게 아닌가! 이제 오누키는 파코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연극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드디어 막이 오르고, 파코의 동화 속 주인공들이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기 시작한다!!
25세 남자 눈물 쏙 빠졌다.
몇 년 전...
일본의 팀버튼이로군. 나카시마테츠야
몇 년 전...
이 감독의 영화를 보고있으면 눈물이 난다. 이상한 눈물이 난다.
몇 년 전...
ㅋㅋㅋ 진짜 재밌다 나 이거보고 울었음ㅠㅠ
몇 년 전...
병맛이라고 생각했는데 감동받고 눈물까지 흘린 영화ㅋㅋ
몇 년 전...
이런 캐릭터와 대사, 화려한 영상으로 사람 눈물을 빼낼 수 있는 건 나카시마 테츠야 뿐일 것
몇 년 전...
기대를 안하고봤더니 오히려 괜찮았던, 귀여운 영화. 일본영화 다운 독특한 매력. 그야말로 어른들을 위한 동화였음.
몇 년 전...
다소 황당해 보이는 이야기지만 실은 감성을 파고드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기존의 배우들이 지닌 이미지를 파격적인 변신 역시 볼만하다. 이번 주에 본 영화 가운데 의외로 가장 눈에 띈 영화
몇 년 전...
다들 평점이-.-;;이 감독님 혐오스런 마츠코때부터 꽤 관심을 갖고 지켜보던 감독님이셨는데 이 영화 역시 가슴을 후벼파는 무언가가 있네요.귀여운 파코의 낭랑한 목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몇 년 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은근히 매력적인 영화. 하루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파코를 위한 단 한편의 동화책.세상과 등지고 사는 이들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몇 년 전...
조잡하다 언제 웃어야 할지도 모르겠고 여기저기 짬뽕으로 만든 영화라 가슴아프다
몇 년 전...
헐.. 일본에서 볼때 게로게로 하는 꼬맹이 목소리가 시끄럽고 내용이고 뭐고 전체적으로 조잡해서 일본친구도 나도 헐 저거뭐임하고 봤던 영화인데 평점이 높네..ㄷㄷ
몇 년 전...
아이들에게는 참 좋은 영화일 거 같애요 ㅎㅎ
반복적인 내용과 깨달음을 주는^^
몇 년 전...
이거 진짜 재밋어여 처음에친구들과 영화를 볼때에 친구 유미가 이거 보자고 해보 봣는데 생각보다 재밋더라구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볼 생각입니다
몇 년 전...
처음에 좀 지루했지만 뒤로 갈수록 괜찮았다! 일본특유의 유머가 가득했던 영화같다. 특히 남자 주인공의 연기가 좋았다~
몇 년 전...
정말 마법의 동화책이다.. 감독의 전작들도 같은 느낌이었지만 첨엔 낯설고 오버스러운 설정에 거부감이 들다가 점점 영화에 빠져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애니와 배우들의 연기가 교차되는 부분이 잼있었다
몇 년 전...
재미있었던거같아요..
난해하긴했지만 그래도 멋있었어요 .
상상력이 정말 최고인거 같아요 .
몇 년 전...
처음의 우울한 색채만 가득한 정신병원이 이해되기 힘들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재밌어지고, 감동적인 영화였다! 모든 배우의 연기가 굿~! 특히 아베 사다오의 연기는 최고였다.
몇 년 전...
너무나 가슴 따뜻해지는 한 편의 수작!, 잔뜩 울었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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