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지고 나서도 하늘이 파랗게 펼쳐진 마술의 시간
평생을 사진을 찍으며 살아온 남우(65세)는 카메라가 대중화되며 자신의 존재 가치가 사라짐을 느낀다. 거기에 치매마저 찾아온 그는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음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낙천적이고 쾌활한 길거리 악사 '달주'와 소녀의 품성을 가진 비디오 가게 주인 '은녀'를 만나 친구가 되고, 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이 여정이 마지막임을 직감한 남우는 수십 년간 찾아가지 않은 사진들을 주인에게 전해주기로 결심하는데...
오래간만에 힐링되는 영화 본것같네요. 이런 영화들이 더 많이 만들어져야 하는데....ㅠㅠ
몇 년 전...
따뜻한 가족 영화 감동입니다. 10점만점에 10점입니다
몇 년 전...
잔잔하고 흐뭇한 감동이 있는 영화 잘 보았습니다
몇 년 전...
부모님생각에 마음이 울컥하네요
몇 년 전...
즐겁게볼수있는영화추천추천
몇 년 전...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
몇 년 전...
'푸른노을' 하루해가 저물면서 붉은 노을 후에 다시 파란 하늘빛으로 물드는 그 짧은 시간, 내인생의 진짜 주인공이 되는 그 시간..너무나 아름다운 저녁하늘을 바라본다. 따뜻한 감동이다!
최강한파에 눈 내리는 요즘, 겨울여행을 떠나고 싶은 밤이다.
어디선가 나의 모습을 한 아이들이 뛰어놀고 있을것만 같고, 그리운 옛친구를 우연히 볼 수도 있을것만 같다.
그래, 떠나자!
몇 년 전...
매직 아워라는 푸른 노을의 시간을 진정 용기내어 마주할 수 있는 사람들은 과연 얼마나 될까.
내 부모님의 나 자신의 그리고 내 뒤를 이어갈 세대들을 위해
기억하고 만들어가야 할 시간들.
참 좋은 영화다.
따뜻한 위로 같은.
몇 년 전...
드라마 스폐셜
몇 년 전...
재미 없고 감동도 없고.. 평점에 속은 느낌
몇 년 전...
사진관 아들래미의 싸가지는 인정합니다!
몇 년 전...
알바들이 올린 듯한 평점.
먼저 오미희, 남경읍의 미소를 남발하는 연기가 부자연스럽다.
내용도 부자연스럽고, 불효하는 자식들을 반성하게 만드는 내용도 아닐 것 같다.
창의성의 있으나 별 쓸모 없는 영화랄까.....
몇 년 전...
영화라기 보단 그냥 잔잔한 단막극 한 편 본듯.
몇 년 전...
그냥 최고
몇 년 전...
푸른 노을처럼 인생의 황혼기를 맞는 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담은 따뜻한 로드무비~
기억할 것보다 잊혀질것이 많아지는 노년에 그 기억을 되살려주는 사진을 배달하기
위해 모인 세사람의 인연을 박인환 남경읍의 관록의 연기와 아직 소녀같은 오미희의
매력으로 따뜻하게 그려냈다. 단, TV 문학관 수준의 빛바랜 감성이 젊은 관객에겐
고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듯
몇 년 전...
인생의 잔잔한 여운과 황혼의 삶을 느낄수 있는 영화 였읍니다,,,산다는것 자체가 의미가 있는거죠,,,,
몇 년 전...
이런게 영화고 드라마다 막장드라마에 선정적으로 관객만 호객행위하는 외설을 예술이라 포장하는 감독들이있다면 꼭보던가 은퇴하던가
몇 년 전...
근래 보기 드문 수작
몇 년 전...
슬프고도 아름다운 마무리... 잘봤습니다.
몇 년 전...
명작이다.
용서와 관용이 있는 노년은
인생에서 아름다운 계절이다. ^^
몇 년 전...
영화를 보면서
옛 삼포로 가는길 영화가 떠오르더라구요
너무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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