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넷 : My Beautiful Days
참여 영화사 : (주)박철수필름 (제작사) , 필름뱅크(주) (제작사) , 브에나비스타인터내셔널코리아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해외세일즈사) , 데몰리션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소집해제를 한달 앞둔 구청 공익근무요원 준이는 세 명의 여인과 애증으로 얽혀있다. 구청 직원인 유부녀 미영은 준이와의 섹스, 혹은 사랑에 집착하고 첫 사랑인 은지는 준이를 못 잊어하는 것 같고, 은지의 동생 현지는 발랄함으로 준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하지만 준이는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는 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는 채 나른한 일상에 답답해 한다. 제대한 준이는 아르바이트하던 세탁소를 인수하지만 세 여자는 모두 준이를 떠난다.
내나이 이제 스물넷 우연히 새벽에 보게됫는데.방향을 못잡고 헤메는 나와 겹쳐보이는 공감이 가는 장면 있는 잔잔한영화. 개인적으로 분위기가 꽤 괜찮았습니다.
몇 년 전...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몇 년 전...
나는 뭘 하고 싶은걸까?
몇 년 전...
난 스물네살때 사슴을 찾았던가? 아니 본적은 있었던가?
몇 년 전...
좀 우울하지만 사실적이고 짧은 컷 사이의 영상이 좋다.
몇 년 전...
평점이 괜찮아서 봤는데 지루했던...
몇 년 전...
영화로 만들기엔 너무 평범하고 시시한 스물 넷 스토리.
몇 년 전...
24의 이야기....
몇 년 전...
어느 정도의 공감
몇 년 전...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배경으로 나온다. 대전, 한남대학교, 으능정이, 시청 .. 20대를 소장할 수 있는 좋은 영화였다. 그런데 사슴꿈은 어떤 모티브로 준이에게 작용한 걸까. 궁금하다.
몇 년 전...
케이블 티비에서 방영해준 덕에 우연히 보게 되었다. 검색을 해보니 <우묵배미> 임종재감독과 신예 최홍석 작가가 만든 영화네.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검색을 해보니 작가는 영화 마지막에 신참으로 나왔던 공익인가, 말을 꾹꾹 누르던 그 대사 기억난다. “아마 사실이 아닐겁니다”였던가. 김현성 배우는 국토순례 마치고 기운을 차렸는지 모르겠다. 좋은 영화였는데 낙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친구>가 그랬듯이 이 영화는 한국의 평범한 젊은이 일상에 스며있는 답답함, 막막함, 분노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보물 같은 작품이다. 자막에서 미영의 소식도 들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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