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명수 : The Twins
참여 영화사 : (주)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꼬이고 꼬이는 안풀리는 인생.잘난 쌍둥이 동생의 만년 대타인생2분17초 먼저 태어난 ‘명수’와 ‘현수’는 일란성 쌍둥이다. 이미 중학교 때 학교를 깨끗이 정리한 1등 건달 ‘명수’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현수’ 에게 늘 억울하게 당한다. 잘난 놈 ‘현수’와 비교되며 갖은 구박 속에 지내는 ‘명수’지만 불만 없이 군산 뒷골목을 책임진다. 잘난 쌍둥이 동생의 부탁으로 체면 구기면서 여자 뒤처리 해줬더니 이번엔 엄마가 ‘현수’대신 군대 가란다. 안가도 되는 군대지만 엄마 때문에 해병대에 입대한다. 제대하니 건달시절 저질렀던 실수가 ‘명수’의 발목을 잡는다. 감옥 들어갔다 나오자마자 또 다시 가문을 일으켜 세울 동생 죄를 뒤집어 쓰고 다시 별을 하나 더 달아야 할 판이다. ‘현수’의 대타인생을 살며 꼬이고 꼬이는 인생...자꾸 세상 밖으로 밀려나는 기분이다.마침내 때가 왔다!썩어빠진 세상을 상대로 역전승을 노린다!!!!두 개의 별(?)을 달고 출소하는 날.미모의 여인 ‘순희’가 접근해 온다. ‘한번 준다’는 조건에 무작정 그녀를 따라 나서긴 했지만 차 안에 권총을 지니고 있질 않나 감옥에서 나온지 두 시간 밖에 안된 ‘명수’에게 은행을 털자고 하질 않나…. 게다가 단순 은행강도도 아니다. 이게 웬일? 장항파출소 총기도난사건, 그리고 정재계 골프게이트까지 연루됐다. 앞으로 세상 밖으로 던져질 일밖에 남지 않은 ‘명수’. 여태껏 세상에서 소외되어왔던 ‘명수’는 이대로 물러 날 수 없다며 썩어빠진 세상과 맞짱 뜨려 하는데... 승률은 0% 과연 세상을 향해 명수식 통쾌한 역전승을 거둬낼 수 있을까?
정준호의 1인2역에 재미났던 영화!!!!
몇 년 전...
정준호의 1인2역을 잘 표현한 영화
몇 년 전...
비슷한 시기 EBS 애니토피아 진행하던 김혜나 엄청 이쁘다고 흡모 하던 시기였었는데 분명 15세 영화인데 가슴 노출 ㄷㄷ 충격으로 다가왔던;;
몇 년 전...
열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 가족이란 그런 것... 아 그리고 비데...ㅠㅠ
몇 년 전...
재밌는데 생각보다 평점이 낮음
몇 년 전...
별생각없이 시간 떼울려고 봤는데 재밋어요~
몇 년 전...
유치할줄 알았는데 재미와 감동까지..
몇 년 전...
정준호는 모르겠고 윤소이 20살때 찍은 영화일텐데 윤소이의 영혼까지 느껴짐
몇 년 전...
영화 자체는 B급치고 볼만했고요.
정준호 사가지 없는 연기 원래 잘했는데 여기선 더 잘하더라고요.
역시 영화 친구에서 동수역을 정준호가 맡았어도 잘 했을거 같아요.
이참에 악역전문 또는 얌체 사가지 전문배우로 나가면 레옹의 게리올드만 맨치로 클지도
몇 년 전...
작은 도시 역앞에 양아치 하나가 있는데
이름이 명수 그래서 '역전의 명수'
몇 년 전...
암생각없이보기시작했는데의외로재미있었네요.
몇 년 전...
너 같은 애라면 둘이 아니라 셋이어도 재미가 있을 리 없다.
몇 년 전...
그래도 정준호 주연 중엔 수작
몇 년 전...
아따 오랜만에보니 훈훈하다
몇 년 전...
무슨 생각으로 만든걸까?
몇 년 전...
차라리 군산상고 야구 얘기를 만들지.
몇 년 전...
역시 영화는 해피엔딩 .
몇 년 전...
쌍둥이를 보고 있으면 재미있는 상상을 절로 하게 된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도 둘을 확실히 구분하는 건 어렵다. 그러니 얼마든지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갑자기 궁금해진다. 쌍둥이들은 죽을 때도 비슷한 시기에 떠날까? 겉모습은 나 자신이 아니다. 내 이름은 명수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