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후에 : After the Banquet
참여 영화사 : (주)삼화네트웍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친구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한 7명의 동창생들!
한적한 교외의 성당에 고급 승용차들이 들어온다. 대학 음악 동아리 동창 `지홍`과 `유리`의 결혼식을 위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10여 년 만에 다시 모인 그들. 일과 결혼에 모두 성공해 남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변호사 `성호`와 차가운 성격에 독신을 고집하는 대학 교수 `형우`, 방송국 PD이자 분위기 메이커 `경호`, 열두 살 연하의 남친을 대동한 잘 나가는 사업가 `성주`, 그리고 행복하고 안정된 가정을 꾸린 `민희`. 바쁘다는 핑계로 오랫동안 서로를 잊고 지냈던 30대 중반의 이들은 즐거웠던 대학 시절을 추억하며 결혼식에 오지 않은 또 한 명의 친구, `정희`의 소식을 궁금해한다.
결혼식장을 뒤흔든 귀여운 불청객의 폭/탄/선/언! 4명 중, 아빠가 있다?!
결혼식이 끝나고 지홍과 유리가 운영하는 펜션에 모여 앉은 밤, 정희의 딸 `미래`가 찾아온다. 결혼도 안 한 정희에게 딸이 있었다니! 정희가 지난 달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미래는 “오늘 이 자리에 있을 아빠를 만나러 왔다”고 폭탄 선언을 한다. 대학 시절 정희와 사귀었던 성호를 비롯, 그녀와 저마다 다른 추억을 지닌 친구들 사이에 긴장감이 감돌고, 회상과 의심이 계속되는 동안 행복하게만 보이던 그들의 겉모습에 가려진 고민과 갈등이 속속 드러나는데….
과연 정희가 사랑했던 미래의 아빠는 누구일까...?
조금씩 조금씩 이곳저곳 어질러놓고 한 군데만 대충 치운 느낌
몇 년 전...
볼만은한데..^^ 그냥 어딘가 좀모자란느낌은 어쩔수없네..
몇 년 전...
신성우 역시 연기가 대단하다.
몇 년 전...
아버지를 글케 반전없이 찾을줄이야;;;;
몇 년 전...
예지원이 너무 좋아요~이게뭐지? 많은 배우를 볼수있어 좋구요 ㅎㅎ
몇 년 전...
나
몇 년 전...
뭐지.. 맘마미아 표절 같은 느낌은..
몇 년 전...
현실감이느껴져서 더 공감많이하고 잘보았습니다 재밌게봤어요 행복은짧고 슬픔은긴것같아요
몇 년 전...
뭐지, 이 어색한 로봇들은.
몇 년 전...
잔잔한 느낌의 분위기가 좋네요. 엄청 재밌진 않아도 볼만합니다.
몇 년 전...
실망그자체...
돈아깝다...
몇 년 전...
지루함..별로임..
몇 년 전...
이런 지루하지 않은 드라마 같은 얘기가 좋았어요
몇 년 전...
자극적이지 않은, 따듯하고, 감동적인 영화! 화이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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