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종교학교에 다니던 메리는 고해성사 파견을 나왔던 미구엘 신부와 정을 통해 아이를 갖게 된다. 그 사실을 엄격한 교장선생님인 우술라 수녀에게 들킨 메리. 우술라 수녀는 메리의 죄를 사하여주겠다며 고문을 서슴치 않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친구들은 그만 우술라 수녀를 욕조에 빠뜨려 살해한다. 그리곤 성수라고 일컬어지던 호수에 버리고 평생 누구에게도 발설하지 않기로 맹세한다. 18년이 지나 그때의 여학생들은 모두 엄마가 되어있다. 성인이 된 여학생들은 어느 날 갑자기 그때의 기억을 공유하던 친구들이 하나씩 죽어가자 다같이 모여 사건현장을 찾아가기로 한다. 장례식장에서 엄마의 친구인 크리스티를 만난 이브. 크리스티는 이브와 만나기로 하지만 그 날 역시 살해되고, 크리스티가 우랄리아란 친구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날 계획이었단 사실을 알게 된 이브는 엄마가 다녔던 기숙학교를 찾아 스페인으로 떠나는데..
전체적으로 엉성한데다 허무한 결말까지...
몇 년 전...
재미없소이다.
몇 년 전...
결말이 어이없었지만 그런대로 볼만했다.
몇 년 전...
이거 왜 개봉했음? ㅡ
몇 년 전...
브라이언 유즈나의 감각이 많이 녹아있는 볼만한 호러. 물 귀신효과 굿.
몇 년 전...
종교학교에서 어쩌다 소녀들이
수녀를 죽이게 되는데 .... 그후 18년후
이번에는 그녀들이 차례로 죽임을 당한다
그리고 앤딩에 드려나는 이브의 비밀
수녀 소재 영화중에서는 가장 볼만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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