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26세의 살인청부업자 나나. 꽤 잘나가는 킬러인 그녀는 중국으로 가는 것이 꿈인 무자비하고 무신경하며 천진난만한 여자다. 그러다 어느날 자신을 사랑하는 한 남자의 소유욕에 의해 삶 전체가 뒤바뀌는 운명을 맞이하고, 평생 자신의 정체성을 상실한채 살게 된다. 만화가 조한은 나나에게 첫 눈에 반해 맹목적으로 그녀를 쫓아 다니는 인물이다. 만화같은 환상속에 빠져 사는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인간유형. 나나를 곁에 두기위해 몰래 기억 캡슐을 먹이지만 그녀가 후유증에 시달리자 냉정하게 그녀를 버린다. 나나는 그에게 단지 만화를 완성시키기 위한 모델에 불과했던 것.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그는 '나나'로 오인한 경찰의 총에 맞아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저 역시 트라우마로...
몇 년 전...
명작. 새벽 어느 채널에서 우연히 해주는걸 봤는데 영화를 보느라 잘 수가 없었다. 대중의 눈높이를 따라가지 못해 흥행실패한 많은 영화들은 안타깝지만, 나는 정말 이 영화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정말 우리나라에 이런 영화가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 더불어 이지은씨 너무 아름다워 결혼한 사실이 아쉽다고 생각했
몇 년 전...
명작이네요. 독특한 분위기의 이지은님 멋지십니디
몇 년 전...
이게 왜 갑자기 검색순위에 올라있냐 ㅡ,.ㅡ;; 이지은 붕가씬 기대하고 봤다가 돈만 버렸던 어이상실 영화... 지금생각해보니 한국영화 진짜 용됐다... 이때만 해도 ㅎ... 말이 안나온다. ㅋㅋ
몇 년 전...
10년이 넘은 지금에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영화...
몇 년 전...
뭐같은 영화
몇 년 전...
예전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이지은이라는 연기자 인상이 꽤나 강렬했었는데 지금은 모하고 사나 궁금하당~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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