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순서가 뭐 그리 중요하겠니..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한 거겠지..

재밌었어요 시간가는줄몰랏던영화

귀여운 아기가 있어 더 재미있어요.

아이를 키운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키워본 사람들은 알것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그래도 이쁘다 ㅎㅎ 그 이쁜 아기가 커플도 아니었던 커플을 진짜 가족으로 만들어 주네ㅎㅎ

한 가정을 이루고 꾸려나가는 건 결코 낭만적인 꿈이 아닌,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희생하고 감내해야 하는 현실이란 것을, 비현실적인 소재로 지극히 현실적이게 보여준다.

결혼하고 애 키우는 조건으로 집을 공짜로 준다고 해도 계약서에 도장 못 찍을 것 같다. 근데 고민은 된다. 못할 것 같아도 막상 한집에 살면 정도 들고 없던 사랑도 생기지 않을까 싶다. 그것도 한 순간인가. 진짜 결혼해서 애 둘, 셋 키우면서 일까지 하는 사람들 대단하다. 결혼은 둘 다 잘해야 된다. 아내가 하는 것보다 남편이 조금 더 한다고 생각해야 되고, 반대로 남편이 하는 것보다 아내가 조금 더 한다는 생각을 항상하고 있어야 한다. 정말 두 사람이 만나 가족으로 한집에 사는 건 기적이다. 거기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기까지 한다면 정말 하늘이 축복하는 가족이다.

잘 맹들었다.

다른 관점에서 결혼과 육아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리봐도 저리봐도 사랑스럽고 귀여움으로 가득. 결혼해서 애기키우는 재미가 생각보다 괜찮다오. 라고 미혼들에게 일깨워주는 철학있는 영환데, 제목 번역을 왜저렇게 가볍게 했는지. 반성하시오.

좀 산만한 감이 있지만 애기가 넘 이쁘네

후반부가 좀 뻔하긴 해도 이 정도면 훌륭한 로맨틱 코메디. 특히 조쉬 더하멜이 분한 메서라는 캐릭터가 참 매력적이다.

육아를 현실적으로 표현해서 좋았지만 후반부는 너무 클리셰라...

결말이 예상되는 해피엔딩... 그러나 다른 영화들과는 달리 육아라는 관점에서 다룬 또 다른 매력이 있다...그리고 조쉬 더하멜과 캐서린 헤이글 두 사람이 예상외로 잘 어울렸다... 둘 다 장신이라 그런가...^^

재밌어요. 육아하시는 분이라면 공감 많이 될거에요.

재밌어요. 귀엽고 훈훈하고. 로맨틱코미디 땡길때 딱 보기 좋아요ㅎ

이런 절친관계가 그리움! 두명의 미혼 남녀가 친구의 애기를 키우며 정을 쌓아 나가는 것이 관건! 애기가 넘 이쁘고 남자와 애기는 구분을 할 수 없음^^ 포스터 그대로당^^

너무 가볍지도 않고 재밌네요,,,조연이지만 멜리사 맥카티의 캐릭터 소화력이 뛰어나네요

뻔한 내용이지만..결혼과 육아에 대해 잠시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에선 한 번쯤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