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는 동생 리사를 자신이 평소에 알고 있던 조용하고 작은 마을에 데려온다. 그러나 그곳에 도착해보니 마을 사람들이 죽거나 사라진 끔찍한 광경에 경악한다. 불이 나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며 거울에 플라이트란 이름이 써있는 등 묘한 공포가 엄습한다. 스투와 스티브가 괴물의 공격을 받아 죽고, 코퍼필드 장군은 해먼의 무전을 받고 플라이트 박사를 찾아낸다. 괴물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플라이트 박사와 해먼은 모든 힘을 기울이는데...
The Thing(1982)과 닮은 영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어설픈듯한 전개가 아쉽지만 그것만 참는다면 꽤 재미있는 작품. 몰입도가 높은 편. 유명한 공포영화에서 여러가지를 차용한 느낌이 난다.
몇 년 전...
딘 쿤츠의 원작. 상상력이 뛰어난...
몇 년 전...
어쩌다 헐리웃에서 B급 공포영화를 만들게 됐는지...공포영화같지 않은 작픔에서 공포연기를 하려는 연기자들 덕분에 아주 재미있었음. 대부분 졸작이라 하겠지만 B급 공포영화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름 즐길거리는 있을 듯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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