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꿈과 사랑이 자라나는 그곳… 당신의 카페는 안녕하십니까?
서로 너무나 다른 두 자매 두얼과 창얼. 그녀들은 누구나 꿈꿀 법한 따사로운 햇살이 드리워진 카페를 오픈한다. 두얼의 오랜 꿈이 드디어 이루어진 것. 하지만 손님들의 발길은 뜸하기만 하고, 그러던 어느 날 창얼은 개업 선물로 받은 잡동사니들의 물물교환을 제안한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두얼의 카페는 타이페이의 명소로 자리잡는다. 처음엔 탐탁지 않아 하던 두얼도 35개의 비누에 담긴 35개의 도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한 남자와 마음을 주고 받게 되고, 마침내 36번째 이야기를 찾기 위한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그리 재밌지는 않지만 내가 카페에 있는 느낌이 난다. 여유롭게 볼수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감미로운 음악과 소소한 이야기는 나의 마음을 훈훈하게해주었다. 분위기가 영화의 중요한 요소라는걸 깨닫게 해준 영화.
몇 년 전...
처음에는 지루한 감이 없이 않아 있었는데 보다보니 끝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보면서 무언가 스며드는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네요.. ^^
몇 년 전...
보고있는 모든것에 귀기울이게되는것같은
몇 년 전...
음악과 까페를 좋아한다면
몇 년 전...
담백하게 살고 싶은 주인공.
몇 년 전...
돈주고 봤으면 아까울 뻔....
그닥 공감도 되지 않고...스토리도 없는 듯
중간 중간에 인터뷰는 영화의 흐름을 깬다
몇 년 전...
대만 청춘영화들이 물밀듯이 밀려들오기 전에 잔잔히 스며들었던 영화..
몇 년 전...
어차피 넷플 아님 왓챠일텐데 시간을 아끼세요
몇 년 전...
따뜻한 눈빛.
따뜻한 손길.
따뜻한 마음.
따뜻한 애정.
그러한 것이 있는 공간,
또한 그러한 꿈을 꿀 수 있는
혼자만의 공간.
카페(2012)
몇 년 전...
번역의 한계는 있지만 영화 자체는 마음속 메아리가 울리는 듯 하다
몇 년 전...
일기 같다는 느낌이 강하다. 감독과 관객이 겉돈다는 느낌이 드네요.
몇 년 전...
영상과 음악이 좋다. 하지만 중화영화의 특징인지 이리저리 튕기는 대사는 도무지 적응이 안된다. 번역이 문제인지 원래 그런건지.
몇 년 전...
서로 소통하는 카페 분위기가 좋았어요. 재즈음악도 .. ~ ^^
몇 년 전...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
몇 년 전...
시작은 좋았는데, 점점 늘어짐.
몇 년 전...
여행을가고 싶게 하는 영화다...
잔잔하지만..따뜻한..
몇 년 전...
따뜻한 이야기 교환하기
몇 년 전...
익숙지 않은 대만영화
인터뷰 장면이 삽입되어 있는것이 독특했다
몇 년 전...
보이지 않는것들의 교환이 갖은 의미.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어린왕자 속 여우가 했던 멘트로부터 시작한 영화.
몇 년 전...
낭만적 감상 너머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을 물물교환과 카우치서핑을 통해 신선하게 표현한 영화.
몇 년 전...
계륜미 본걸루... 만족...
몇 년 전...
커피뽑는 장면도 예쁘고, 배우도 예쁘고, 음악도 예쁜데, 재미는 없었다.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잘 모르겠다. 붕 떠있는 스토리. 계륜미의 연기는 예쁘게 미소짓는 게 다라는 인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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