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케이노: 삶의 전환점에 선 남자 : Volcano
참여 영화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37년 전 화산폭발로 천직을 잃고 고향을 떠난 하네스. 은퇴식까지 마친 그의 가슴에는 지나온 세월의 무상함과 남은 삶에 대한 공허함이 물밀듯이 몰려온다.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그는 가족들 앞에서도 늘 화난 표정으로 사사건건 성질만 낸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듣게 된 자식들의 대화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이를 계기로 삶에 변화를 주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모처럼 아내가 좋아하는 넙치 수프를 준비해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중,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또 한번의 화산폭발이 있어난다. 과연 그는 잃어버린 삶의 가치와 소중한 사랑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구멍난 배 가지못하는 섬 나를힘들게 하는 가족 돌아오지않는 사랑 이모든것들이 그를설명한다 영화를 보다보면 그의 참을수 없을만큼 간절함 그의 모든 감정이 피부에 닿는다
몇 년 전...
이제껏 살아온 나날들에 대한 상실감과 공허함...누구나 겪게되는 인생의 전환점...마지막 하네스의 행동에 결국 울컥하고 말았다...후회없는 인생이 어디있으랴...가슴 한 켠이 왜이리 묵직한 것
몇 년 전...
구로CGV]아
몇 년 전...
너무불쌍하면서도 한편으론 역시 가족이구나 라는생각이듭니다
몇 년 전...
영화를 보는 내내 엄청 추웠다. 마치 내가 쓸쓸한 북유럽의 거리에 홀로 남겨진 기분이었다. 엉화는 삭막했고 차가웠다. 늙는다는 것이 얼마나 슬프고 아픈 일인지... 아빠가 생각났다. 부모님께 잘해드려야겠다!
몇 년 전...
무뚝뚝하고 사랑 표현에 서투른 모습이 우리네 아버지 세대와 별반 다르지 않네..
은퇴 후 노년에 반려자가 얼마나 소중한지 왜 그렇게 늦게 깨닫을까? 차분한 서사와
아름다운 아이슬란드의 풍경 그리고 우울한 현악기가 잘 어울어져 조용한 감동과
나의 노년, 나의 부모님의 노년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몇 년 전...
결코 재난영화가 아님. 다른 곳 줄거리보면 인생의 두번째 화산폭발이 일어난다 그래서 제목과 시놉시스로 속았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평범하고 뻔한 노부부 뇌졸증으로 죽는 이야기. 교훈이나 작품성은 있으나 굉장히 따분하고 지루함 한국 사람들한테는 안맞음.
몇 년 전...
사실은 그렇지 않은데, 그렇게 살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의 부모님..뒤늦게 후회하면 정말 늦었다라는 말을 그들의 자식들에게 꼭 해드리고 싶습니다.
몇 년 전...
이제껏 살아온 나날들에 대한 상실감과 공허함...
누구나 겪게되는 인생의 전환점...
영화 속 분위기처럼 조용히 감상하다가...
마지막 하네스의 행동에 결국 울컥하고 말았다...
후회없는 인생이 어디있으랴...
가슴 한 켠이 왜이리 묵직한 것인지...
몇 년 전...
황혼의 쓸쓸함.. 알고 있는 현실을 영화로 재확인한 씁쓸함. 인생의 허망함...
몇 년 전...
인생의 종착역까지 온 듯한 한 남자의 인생이야기이다. 어부-> 학교 경비로 37년 정퇴후 -> 다시 고향에와서 갑작스런 아내의 뇌줄증. 성가대의 소리는 진짜 천사의 음성 같았고, 어릴때에도 서 있었을듯한 자리에서 할아버지가 되어 눈물 흘리는 장면은 가슴을 찡하게 만들기도 했다. "인생"이란걸 생각해본다면 좋은 영화
몇 년 전...
77년생인 젊은 감독의 섬세함이 주연배우인 테오도르 율리우손의 연기와 어우러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잔잔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볼케이노? 화산폭발 영화인줄 알았는데 완전 사기다
몇 년 전...
한번 볼만한 영화입니다. 연기력이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조용히...가족을 생각하며 볼 영화죠^^
몇 년 전...
이영화는 처음부터 지루하게 시작해서 지루하게 끝나는 영화였음..시사회로 본거라 망정이었지만 솔직히영화보다 집에 가고싶은맘이였어여..ㅠㅠ 아 지루한 영화!!왜이런영화를...ㅠㅠ
몇 년 전...
예고편이 넘 좋습니다.. 뭔가 묵직한게.. 있을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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