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 김원(김의성)이 운영하는 출판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상민(채시라)은 김원을 사랑하게 된다. 그러나 출판사가 재정난으로 어렵게 되자 김원은 무책임하게 잠적해버리고 상민은 직장과 사랑을 한꺼번에 잃어버린다. 그 후 광고회사에 카피라이터로 입사한 상민은 그곳에서 상사인 서지훤 부장(양금석)과 CF감독 김규환(문성근)을 만나 프로들의 냉정한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상민은 규환과의 지속적인 접촉으로 인해 자극을 받으며 일에의 투지를 불태워 가고 그녀의 첫 광고는 성공을 거둔다. 그러던 어느날 상민 앞에 김원이 불쑥 나타났다가 그는 이번에도 역시 말 없이 사라진다. 나중에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그녀는 옛사랑의 그림자에서 벗어날 결심으로 혼자 아프리카로 휴가를 떠나는데...
아날로그적 감성이 너무너무 그립다.
몇 년 전...
채시라의 처음이자 마지막 영화
몇 년 전...
OST만 으로도 충분한 영화
몇 년 전...
영화 제목과 ost만 히트친 기묘한 영화.
몇 년 전...
지루한 내용처럼 보이지만 은근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다시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는 채널이 없다
아무리 뒤져봐도 없다
광주의 아픔을 간직한 남자
편견과 싸우는 미혼 임신녀
둘이 아프리카에서 나눈 많은 교감과 이야기
다시 보고 싶은데
몇 년 전...
노골적인 간접광고가 눈에 거슬리지만 무겁게 볼만하다
몇 년 전...
네온 속의 거리.... 눈 부 셔.... 때론 나의 꿈 속에 잊혀지곤 해 오 정신없는 나날들... 한편의 수채화같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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