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류 인류학자인 다이안 포시(시고니 위버)는 희귀종이 된 고릴라 연구원으로 아프리카에 도착한다. 다이안은 낙원같이 아름다운 숲속에서 고릴라 무리를 찾고 서서히 고릴라와 유대를 형성해 간다. 그리고 고릴라에 대한 그녀의 애정과 관심은 열정을 넘어서 병적인 집착으로까지 변해버린다. 다이안은 애인 캠벨(브라이언 브라운)과의 삶을 포기하고 고릴라와의 삶을 선택한다. 고릴라에 대한 다이안의 열정은 고릴라 밀수출자들과의 불화를 초래한다. 오직 고릴라에게 헌신했던 다이안은 밀수출자들에 의해 살해당한다.
고릴라에 대한 사랑이 원주민들에 대한 증오를 정당화할 수 있을까? 미국은 우월하고 아프리카는 미개하다는 백인우월주의는 덤.
몇 년 전...
자기 인생을 건 헌신적이 삶으로 인해
마운틴 고릴라들은 생존할수 있었다..
몇 년 전...
고릴라를 사랑한 여인. 다이안 포시.. 그들을 위해서 인생을 바치다.
그리고 항상 그 옆에서 그림자처럼 도와주었던 선한 인상의 셈바가리가 눈에 띄네요.
그런데.. 고릴라들은 어떻게 섭외해서 영화를 찍었을까..ㅎ
몇 년 전...
다이앤포시 역할을 시고니위버 말고 누가 할 수있을까요? 이 영화와 함께 인스팅트라는 영화도 꼭 보세요.
몇 년 전...
대체적으로 지루할수도 있는 전기영화의 단점을 극복하고 다이앤 포시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그려냈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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