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괴담 4 : 목소리 : The Voice
참여 영화사 : (주)씨네이천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영언, 귀신이 되어 학교를 맴돌다 음산한 소리로 가득 찬 성원여고 지하 기계실. 영언과 선민은 이곳을 비밀 아지트로 삼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교내 방송반 아나운서를 맡을 정도로 활기찬 선민과 달리 영언은 뛰어난 노래 실력 외에는 눈에 띄지 않는 조용한 아이. 늦은 밤, 텅 빈 음악실에 홀로 남아 노래 연습을 하는 영언의 노래 사이로 낯선 목소리가 끼어든다. 잿빛 교정을 감싸는 아름다운 화음의 노래 소리. 그 날 밤, 영언이 살해된다. 선민,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다. 지루한 아침 조회시간, 선민은 영언의 빈자리가 계속 맘에 걸린다. 점심 방송을 진행하던 선민은 애타게 자신을 부르는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다. 하지만 비좁은 방송 부스 안에는 오직 선민 뿐! 선민은 실체 없는 영언의 목소리에 그만 그 자리에서 기절하고 만다.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가 오직 자신에게만 들린다는 사실이 두렵지만, 목소리만 남은 친구를 외면 할 수 없다. 그러나 어젯밤 쓰러졌다던 엘리베이터 앞은 물론 학교 어느 곳에서도 영언의 흔적은 찾을 수 없고... 고심하던 선민은 평소 영언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던 음악 선생 희연을 의심한다. 그 날 밤, 영언과 함께 음악실을 찾은 선민. 깜깜한 음악실, 보면대 사이를 헤집던 선민은 첼로 줄에 목 맨 희연 선생의 시체와 마주하고 경악한다. 초아, 영언의 목소리를 듣는 또 다른 아이 잇따른 의문의 사건들로 선민은 영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 점점 더 두렵다. 혼란스러워하는 선민에게 같은 반 초아가 다가선다. 어릴 적부터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초아. 초아 역시 죽은 영언의 목소리를 듣고 있었던 것이다. 선민은 초아의 뜻밖의 행동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자신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생겼다는 사실에 위로 받는다. 그 무렵 학교 엘리베이터 통로에서는 목이 찢긴 영언의 시신이 발견되고, 선민에게 들리는 영언의 목소리가 기괴하게 변해 가는데...
서지혜 볼려고 끝까지 참고 봤었음.
몇 년 전...
볼만했다......
몇 년 전...
공포영화인데 슬퍼;;
몇 년 전...
공포영화로서는 지루할 수 있지만
몇 년 전...
미스테리하고 기괴한 분위기. 잔잔한 공포로 극을 이끌어가는 연출력. 한 편의 잔혹동화를 읽은 듯하다.
몇 년 전...
평점이 생각보다 낮아서 놀람
주인공 죽고 목소리만 나온다는 설정에 계속 몰입하며 보게 됨
몇 년 전...
봤는데
기억이 안남
근데
지금 티비서해서 보는 중
김옥빈 진짜 이뻤구나
몇 년 전...
사실 여고괴담시리즈에서 공포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그래도 완성도는 4편이 제일높다
김옥빈은 이작품만 볼때는 크게될줄알았는데
이후 쓰레기작품만 출연해서...
몇 년 전...
별로 안 무섭네~
몇 년 전...
때리쳐...쓰레기 시리즈..1편에서 딱 끝내..
몇 년 전...
볼만했음! 그래도 1편의 명성을 뛰어넘지 못함!
몇 년 전...
여고괴담 다섯편중 최고
몇 년 전...
장르가 공포데... 공포는 없고 지루하다
몇 년 전...
3편에 비하면 괜찮은 완성도..dvd는 필름의 색감에 비하면 많이 아쉬움..소리에 관련된 거라 그런지 사운드트랙쪽은 나쁘지 않음
몇 년 전...
나이거 돈주고 극장에서 봤다
순간의 선택이 후회를 낳더라
몇 년 전...
내 친구가 죽었다면 나는절대로 잊지않을거다 그리고 김옥빈처럼 이기적인친구는 안만날거다 차예련은 결국죽은건가? 근데 마지막에 뭐지????/ 반전인가
몇 년 전...
그래도 혼자보니까 무서운데 왜?????? 우정에관해서도 배우고 이런우정이 진국이지...... 요즘것들은 몰려다니기나하고 일진인척이나하고...... 진정한우정이다 레즈도사랑이다 성존중 ㅋ
몇 년 전...
초반의 선공 중반의 토스 후반의 주저
몇 년 전...
개인적으로 이런 공포가 좋다.
스토리만으로도 음산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여고괴담시리즈가 전반적으로 안 무섭다는 평이 있다. 그래도 김옥빈이나 송지효 등 여배우들의 신인때 모습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리고 5는 시리즈 중 최악이란 평이 있는데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몇 년 전...
안무서워도 너무 안무섭다.
몇 년 전...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평점이 많이 낮네요
몇 년 전...
속편을 계속 만드는데 계속 호평받다니.. 대단한거야..
몇 년 전...
친구. 특별할 것 같은 관계지만 전혀 특별하지 않은 게 친구다. 엄마. 딸보다 무거운 존재다. 질투. 어떤 무기보다 무섭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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