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준 상처만큼 당신을 사랑할거야…”
아름답고 우아한 복지상담사로 일하고 있는 마리나는 어느 날, 지나가던 경찰에게 강간을 당하지만 경찰들은 무관심을 보이고 그 누구도 모른척하며 자신들의 일상에 균열이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런 와중에 마리나는 아빠에게 강간을 당한 한 소녀를 상담하게 되고, 자신의 일처럼 해결하고자 하나 사회는 모두가 침묵하기를 바라는 것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녀는 합법적인 절차를 통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고 스스로 복수를 계획한다. 그녀는 자신을 강간한 경찰, 안드레이를 찾아가 복수를 하고자 계획하고 안드레이의 집에 머물며 그와 격정적인 사랑을 나눈다. 하지만 사랑의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지내는 안드레이는 마리나에게 폭력을 행사하기에 이르는데…
주인공의 심리나 행동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몰입도는 높음.
2011년 러시아에 대우 차, 서민 아파트가 인상적이다.
몇 년 전...
찜찜하게 마무리 되는 듯한 기분.. 그래도 엔딩은 해피엔딩..
몇 년 전...
여주인공의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들이 잘 담겨있는듯.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생각하기에,,, 사람에 따라서 여러가지의 생각이나 의견이 나올만한 영화!!!
몇 년 전...
복수 방법은 나쁘지만,, 보면서 살짝 이해가는 부분도 있고 없는 부분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 영화다
몇 년 전...
부조리하고 부패한 사회에서 과연 진실을, 진심을 만날 수 있을까?
몇 년 전...
친절한금자씨가 생각남.. 복수 방법은 다르지만 사회는 비슷한 듯....
몇 년 전...
정말 여자를 뭘로 보는 것인지 레스토랑 접대부들의 태도도 그렇고 경찰들도 그렇고 하나같이 답답하다.공무원들의 썩은 내음이 진동하는 데, 원래 그 모양들로 표정이 없는 나라인지 연기를 못하는 것인지.. 러시아 가기 무서운 느낌이 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평점과 평가에 속아서 본 영화
몇 년 전...
이해가가는듯 안 가는 듯 하지만...감정의 표현이 명백하지 않은게 이 영화의 장점... 여성이라면 이 영화를 더 이해할수도....연출이나 영화의 톤은 참 좋다
몇 년 전...
이나라 자체가 이해가 안가고 난해하다...그나라 문화를 잘 모르니까...
여자가 남자를 용서한다는 뜻인지..
몇 년 전...
우리나라가 낫네 뭐니뭐니해도...
몇 년 전...
정말 충격적이지만!! 마리나 의 고통과 아픔이 전해져 분하고 억울하고 복수심이 느껴졌던 영화!! 슬퍼...
몇 년 전...
충격적;; 자극적이어서 그런지 시간은 금방갔어요~
몇 년 전...
한국인의 정서에는 영화가 많이 난해하다. 물리적 복수보단 감정적 복수 ?? 도데체 뭘 말하고자 하는건가?
몇 년 전...
그녀의 복수가 시작되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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