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이에 교통사고로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된 남매, 새미(로라 리니)와 테리(마크 러팔로)는 아주 다른 삶을 살지만 서로 가깝게 지낸다. 어린 나이에 결혼과 이혼을 경험한 새미는 자신의 모든 정열을 8살 박이 아들에게 쏟는 과보호 어머니이다. 반면 테리는 말썽 많고 자유분방한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테리가 돈을 빌리러 고향에 왔을 때 뜻밖의 사건을 당하고 그는 새미와 루디(로리 컬킨)와 잠시 동안 함께 살게 된다. 남매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선한 의도로 서로를 대한다. 하지만 새미와 테리의 인간적 유사점이 되려 서로에게 반감만 일으키고 마침내 그들은 따로 떨어져 살기로 하는데...
로라리니는 보석이다.
몇 년 전...
어떤 관계에선 서로 사랑해도 떨어져 지내는 편이 좋을 때가 있다.
몇 년 전...
이런 영화 좋다....잔잔함 속에 공감가는 내용의 작품.. 배우들 연기도 좋았다.
몇 년 전...
영화도 좋고
몇 년 전...
힘이 없는데도 기대라고 하는 따스한 이야기
몇 년 전...
상실의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남은 가족의 인생이야기
잔잔하다..
몇 년 전...
어릴 적 부모의 교통사고로 하늘아래 둘만 남은 남매..
하지만 떠돌이 동생과 미혼모 직장맘인 누나의 오랜만에 만남은
갈수록 꼬여간다. 그 속에 완전치 못한 채 어른이 된 두 남매의 늦깍이
성장과 우애를 잔잔하게 그려냈다. 특히 마크 러팔로는 진짜..
이런 캐릭터에 딱 인듯 ㅋ
몇 년 전...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한 감동~
혼자서도 꿋꿋하게 잘자란
테리로 분한 마크러팔로 멋지고~
삶이 더 불안정한 새미는 가엾고~
몇 년 전...
독립영화 특유의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영화.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하다. 각본도 괜찮고 음악도 좋다. 연출도 무난하다. 다만 걸작은 아니다. 꽤 볼만한 괜찮은 영화다.
몇 년 전...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한 영화였다~ 로라 리니 연기가 좋았슴
몇 년 전...
로라 리니 님의 은근한 팬이라서.. 추천...
몇 년 전...
연기자들의 자연스런 연기가 좋았다, 음악과 자연환경이 어울러진 영화, 우연히 보고 깉이있는 수작의 발견이었다.
몇 년 전...
괜찮겠는데요.... 은근 감동이 있을 것만 같은 영화....
몇 년 전...
풍성한 스토리의 전개? 왠지 설레이게하는 영화일 것 같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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