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보안 검색 요원으로 일하는 커크는 모든 면에서 평범하고 착하디 착한 초식남이다. 그는 2년전에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매달리지만 그녀와 그녀의 남자친구에게 철저하게 무시당하고 만다.
그러던 어느날 별볼일 없는 그에게 스마트하고 섹시한 매력 만점의 퀸카 변호사 `몰리`가 다가오면서 큰 변화가 일어난다. 커크와는 전혀 다른 `리그`에 속해 있을 것 같은 몰리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에 커크 뿐만 아니라 그의 친구들과 가족들, 그리고 옛 여자친구까지 깜짝 놀라고 만다. 그는 그녀와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나서는데...
찌질하고 못남 남자의 사랑 코미디
몇 년 전...
조금 지루하긴 하지만 사랑도 얻고 자신의 자존감도 회복한 커크는 멋졌어요.
몇 년 전...
나보다 좀 못한 남자를 선택하는 이유가 너무 어이가 없긴 하지만... 내용 자체는 재밌고 가볍게 보기에 무난함...
몇 년 전...
사랑하는데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세상이 원하는 돈, 명예, 능력, 외모까지 겸비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않다. 사람을 능력과 외모, 재력으로 보는 세상 속에서 진정한 사랑을 하지 못할 것 같다. 그 사람의 있는 그대로를 좋아하고 단점까지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과 사랑을 나누고 싶다
몇 년 전...
결말이 좋아서 좋았다. 비행기 안에서 빵 터졌다
몇 년 전...
내가 본 영화중 제일 여주가 아까웠음.. 그냥 시간때우기용 로맨틱 코메디
몇 년 전...
가볍게볼수있는코믹멜로물
몇 년 전...
주인공 여자보다 친구인 패티가 더 이쁘다는게 함정
몇 년 전...
훈훈하고 달콤하다. 정말 현실이아닌 영화라 수긍이 가능한 이유들. 남자들의 로망의 영화가 아닌지.
몇 년 전...
It's just ok to be plenty good enough for you, not good enough for me.
몇 년 전...
뭔가 훈훈함...이랄까 미국식 코미디 영화지만 끝나고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권장할수없는 언어로 시작해서 피하고 싶은 언어로 끝나는 영화(?)..가슴 벅찬 사랑의 이야기도 아닌것 같고...그 어떤것에서도 이렇다고 내세울만한것이 없었던 영화인것 같다.사람에 따라서 다른 시선으로 볼수도있겠지만...(졸작)
몇 년 전...
별로말도안되고
몇 년 전...
재밌음 .....ㅋㅋㅋ
몇 년 전...
우리사회가 가지고 있는 여성의 문제점을 상기시켜주는 영화다. 모든 여성들이 그렇지 않지만 뭐든지 능력과 외모, 재력에 대해 평가하고 따지는 여성들이 꼭 봐야될 영화..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자체를 인정하고 이해해주는 그런 마음이 필요하다고 본다. 코믹 멜로에서 묻어나오는 진지한 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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