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 기억을 잃은 남자와의 동거갑작스러운 남자친구의 이별통보. 울며 집으로 돌아오던 중 길을 건너던 남자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그만 치고 말았다. 사고 후유증으로 예전 기억을 모두 잃은 그를 어쩔 수 없이 집에 데려와야 했다. 뭐라 부를지 고민하다가 그의 목걸이에 걸린 ‘tan’이란 글자를 보고 바로 ‘탄’이라 부르기로 한다.설레임 : 내가 원했던 편안한 이 남자예전 기억은 모두 잃었지만 집안 청소에 요리까지 잘하는 이 남자. 항상 어수선했던 집은 그의 손길에 깔끔하게 변하고 조카 ‘옴’의 공부까지 봐주는 세심함까지 갖추고 있다. 처음엔 주제 넘는다고 생각했지만 곧 미안함으로 바뀌었고 어느 순간부터 그 감정은 점차 설레임으로 바뀌어 간다. 센스 있고 편안한 이 남자, 바로 내 취향이었던 것.갈등 : 과거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는 이 남자처음으로 회사에서 나에게 중책을 안긴다. 힘든 준비 과정이었지만 그의 격려가 내게 큰 힘이 되어 준다. 결국 프로젝트는 큰 성공을 거두고, 드디어 나는 꿈에 그리던 커리어우먼이 된다. 그의 사랑까지 얻은 나, 드디어 일과 사랑 모두 성공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그의 기억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그 기억들은 나에게 상처가 되기 시작하는데…
굿 좀웃기기도하고 뭐 괜찬음
몇 년 전...
ㅠㅠ 꼭보세영
몇 년 전...
정말 오랜만에 괜찮은 영화를 봤네요
몇 년 전...
나는 태국에 대한 편협함을 극복해야 한다. 다시 평점을 주든지...
몇 년 전...
엔딩 ost 가 정말 좋다...
몇 년 전...
사람이 운명을 결정하는지, 환경이 운명을 결정하는지. 본지 2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은 영화.
몇 년 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영화였어요 꼭 보세요 남자주인공 눈이 너무 이쁘네요
몇 년 전...
너무 괜찮은 영화였어요.. 편집이나 스토리도 세련되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내 자신의 정체성 등에 대해 잔잔하게 그린 따뜻한 내용. 생소한 언어인데 의외로 집중해서 보았네요..^^
몇 년 전...
태국영화라는 생소함 때문에 치나쳤다면 정말 후회했을 영화. 자신이 처한 상황과 그에 따른 삶, 삶에 대한 선택. 생각해볼거리가 있는 영화다.
몇 년 전...
태국 공포영화는 많이 접해봣지만 로맨스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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