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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슈미트 포스터 (About Schmidt poster)
어바웃 슈미트 : About Schmidt
미국 | 장편 | 125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3-F039 | 드라마,코미디 | 2003년 03월 07일
감독 : (Alexander Payne)
출연 : (Jack Nicholson) , (Kathy Bates)
참여 영화사 : 콜럼비아트라이스타 (배급사) , 나래필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평생을 몸담았던 보험회사에서 이제 막 은퇴한 새내기 백수 슈미트. 취미는 쭈글탱 와이프 구박하기와 곧 사위가될 렌달 무시하기, 주 특기는 화장실에서 앉아서 쉬~하기와 하루 77센트를 후원하는 탄자니아 꼬마에게 편지 쓰기다. 세상 모든 게 공허하게 여겨지던 어느날, 그만 와이프가 죽어버리는 대형 사고가 터진다. 튕기면 더 끌리고 없으면 보고 싶은게 사람 마음. 아내의 빈 자리를 되새기며 슬픔에 잠겨 물건을 정리하던 슈미트의 눈앞에 딱! 걸린 건 죽은 아내의 비밀 연애편지. 뒤늦게야 아내의 바람 사실을 안 그는 졸도를 넘어 환장수준까지 이르고...이제부터라도 자신의 행복을 찾으리라 결심해 보지만 직장도 마누라도 없는 슈미트에게 행복이란 딴 세상 이야기다. 이제 그에게 남은 것이라곤 결혼을 앞둔 유일한 딸. 예비 사윗감 렌달은 슈미트 만큼이나 듬성듬성한 머리 숱에 실적까지 나쁜 물침대 외판원이다. 딸의 결혼 방해를 인생의 목표로 정한 슈미트는 그 길로 딸이 살고 있는 덴버로 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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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떠나버린 노년의 공허하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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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에두고 실의에 빠져있는 그에게 작은 희망의 햇살이 비추어 소소한 기쁨에 흘러내린 노병의 눈물은 아름다웠다.잭 니콜슨.. 그 분의 연기는 언제나 감동 그 이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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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여운이남는 좋은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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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씨 처럼 가장 가까운 친구도 잃고 배우자도 잃고 자식과도 멀어졌을 때 마주할 수 있는 건 오로지 외로움과 함께 나이 들어가고 있는 자신이겠지..? 어린아이의 그림 앞에서 게운하게 울어내는 노인의 눈물이 인상 깊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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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모자식이나 미국 부모자식이나 대동소이 잭니콜슨 연기는 두말잔소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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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늙기 마련이다. 아무리 평균수명이 늘어났다 해도 늙지 않는 사람은 없다. 젊은 시절의 명성과 열정이 어느 순간 사그라진다. 늙으면 부쩍 외로움을 타고 혼잣말이 많아지는 것은 나이가 들어서가 아니라 외로워서다. 세상에 혼자 떨어져 지내는 것 같고, 내가 필요없는 존재처럼 느껴진다. 정년 퇴임하고 집에서 있을 때, 뭐하면서 하루를 보내야할지 막막하다. 나이가 들수록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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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생각대로 움직여 지는 것이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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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가에 차 대고 밤하늘 보면서 하늘에다 고해성사 좋다 퇴직하고 캠핑카 타고 여행도 좋을 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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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 일하다가 잠깐 앉아 쉴 때면 사는 게 뭔가를 생각하게 된다. 맑고 푸른 하늘에 작은 구름을 보면서도 그 답을 찾아보고, 말라 비뜰어진 흙 사이로 돋아나는 풀들을 보면서도 그 답을 찾아본다. 이러저리 돌아다니는 개미를 보면서 너는 지금 길로 다니는 것이냐 묻고. 작년 가을에 서리 맞고 떨어진 마른 감나무 잎사귀는 살짝만 움켜줘도 부스러지길래 이게 삶인가 되묻는다. 다시 일 하기 위해 일어나려는데 장화 속에 뭔가 들어갔다. 벗어서 털어내 보니 감나무 위에서 떨어진 무당벌레였다. 그대로 일어났으면 내 발에 밟혀 죽었을 텐데 봤으니 더 살 수 있게 되었다. 그래 삶은 살아있음의 연속이 만들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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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언젠가 닥칠 인생사에서 난 뭘 해야하지? 란 의문에서 답을 조금은 제시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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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버지들이 격었던 삶. 많이 외로우셨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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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하는 이해하기 힘들듯 하지만...삶을 돌아 보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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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의 백미는 라스트 5분이다 아마 당신은 그와 함께 울고잇을것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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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이 아니었으면 이 영화의 깊이는 반감되었지 않았을까? 그에게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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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고 잔잔하게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고, 성장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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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황혼에서 누구나라도 느낄수있는 외로움과 관계의 소중함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이 영화를 이해못한다면 당신은 젊거나 외롭지않은 사람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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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있는 영화. 우리도 이렇게 늙겠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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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믿고 보는 잭 니콜슨의 영화! 잔잔한 감동과 깊은 여운... 아마 노후와는 거리가 먼 젊은 사람들한테는 별로 와닿지 않는 지루한 영화일 수 있지만 중년 이상인 사람들이라면 많은 걸 느끼게 될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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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장면이 쓸데없이 길었다. 결국 완전한 반대도 온 마음으로 찬성도 못 할 것을... 감동도 교훈도 없이 에피소드만으로 끝내버린 그의 여행처럼 들적지근한 영화가 되어버렸다. 결국 기억에 남는 것은 탄자니아 꼬마의 그림 뿐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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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고 괜찮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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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무게감은 시간에서~ㅎ
몇 년 전...
어바웃 슈미트 포스터 (About Schmidt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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