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와 카오리와 쿄코는 함께 에어로빅을 하면서 친해진 사이다. 그러다 어느 날 자신들의 성적 성향에 대해 토론을 펼치게 된다. 제일 나이가 어리며 이미 사귀고 있던 애인과 또한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남자가 있는 아유미는 성에 대해 경험이 풍부한 둘에게 의견을 묻는다. 그에 대해 구성작가이자 성에 대해 자유분방한 카오리는 결혼한 남자가 아니면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며 제일 나이가 많은 쿄코는 자신은 항상 성에 대해 주도권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그녀들의 풍부한 경험을 들은 아유미는 사랑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