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트리스 : Restless
참여 영화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배급사) ,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부모님의 죽음 이후 세상에서 숨어버린 ‘에녹’
말기 암 판정을 받고 3개월의 시간만이 주어진 ‘애나벨’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에녹의 오랜 유령 친구 ‘히로시’
장례식장에서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이끌린 ‘에녹’과 ‘애나벨’은
서로의 상처와 두려움을 보듬어 주지만…
즐거운 만남이 이어질수록 다가오는 이별의 시간.
‘히로시’는 ‘에녹’에게 찾아온 눈부신 삶과 ‘애나벨’이 맞이할
아름다운 죽음을 위해 빛을 밝혀 주는데…
세상 밖으로 발을 디딘 ‘에녹’과
사랑하는 모든 것에 ‘안녕’을 고해야하는 ‘애나벨’에게 찾아 온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
이런영화좋아요
몇 년 전...
구스 반 산트가 그려내는 때 묻지 않은 사랑. 남주 존잘 여주도 귀여워죽겠음
몇 년 전...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의 사랑
몇 년 전...
아침에 노래부르는 새
몇 년 전...
그래도 이런 영화 흔치 않다.
몇 년 전...
새로울 것도 없고, 무난한 신파 영화.
몇 년 전...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건지?
몇 년 전...
살아가면서 삶을 정리하는 사람은 드물다. 죽음이 가까이 왔을 때 비로소 살아 온 날을 뒤돌아 본다. 생각해보면 슬프거나 괴로웠던 일들보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일들이 더 많다. 다만 분류를 제대로 하지 못해 혼란스러웠을 뿐이다. 달콤한 사탕이나 초콜릿 맛을 좋아하는 것처럼, 사랑이 우리의 삶을 달콤하게 만든다.
몇 년 전...
죽음을 통한 성장드라마의 전형적인 영화. 안녕 헤이즐의 또다른 버전. 반짝이는 소재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잔잔하게 그려진듯해서 약간 아쉽다. 음악도 좋았고 배우들의 조합도 무척 좋았다.
몇 년 전...
죽음을 경험한 그리고 죽음을 앞둔 두 남녀가 그리는 죽음 이겨내기.
몇 년 전...
진부한 소재지만 분위기와 대사가 참 멋져요,,,하지만 카미가제의 죽음을 가치있는 죽음이라고 미화시키는등 감독의 역사관이 심히 불쾌하네요
몇 년 전...
잔잔한 죽음 그 속에 감독의 천재성
몇 년 전...
담담하게 아름답다^^
몇 년 전...
엔딩장면 그 미소들..아흑..간만에 영화보며 울어버렸다..ㅠㅠ....나 또한 죽음 앞에서 미소를 짓고싶다..하지만 죽음은 언제나 두렵다 나이를 먹어 갈수록 더 그렇다..........구스반산트도 그런것처럼.....
몇 년 전...
단조롭고 진부하다
몇 년 전...
예쁜 배우, 예쁜 화면, 설탕발림만 있고 진짜 사람과 감정은 잃은듯... 비슷한 주제 영화들에 비해 진실이라곤 없는 겉핥기뿐. 일본군 유령땜에 불편한건 제쳐놔도... 영화 자체도 퇴보한 느낌이에요. 감독이 싸이코 시절로 돌아갔나ㅠ 평균 내지는 평균보다 아래라서 4점 줄만한데.. 거기서 1개 더 뺄만한듯ㅎ 3줍니다
몇 년 전...
죽음 가까이에 있는 소년소녀의 죽음에 대한 시선과 인정...그리고 성장..
몇 년 전...
죽음 앞에서 그들의 감성 로맨스
몇 년 전...
죽음에 대해, 현재의 삶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
몇 년 전...
감수성 충만한 소년소녀의 연애담 혹은 성장기. 너무 예쁘기만 한 것이 조금 아쉬움.
몇 년 전...
이별을 다루는 산뜻한 시선
몇 년 전...
[영화] 가족의 죽음으로 인해 죽음과 가까이 지내려는 남자와 시한부 인생 여자의 시한부 러브 스토리. 얼핏보면 너무나 신파적인 요소의 결합체이나 오히려 하루 하루에 대한 삶의 위대함을 보여주기에 인상적인 영화.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참 아름답고 따뜻한 영화. 신파 스토리를 이렇게 오버하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하게 연출한 감독의 대단한 능력..
몇 년 전...
담담함이 더욱 아름답게 슬픈 영화. 음악까지 영화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구스 반 산트감독의 조금 부드러워진 성장영화.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