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출신 춘삼이라는 청년은 무식하고 가난하고 어수룩한 사나이다. 그에게는 일가친척하나 없다. 그는 벌판의 외딴 오두막집에서 혼자 살며, 찹쌀떡 장사로 겨우 겨우 산다. 어느날 춘삼이는 우연히 불한당들이 현감 암살음모를 꾸미는 현장을 보고 그 착하고 어수룩한 천성때문에 친구 조영준과 함께 그 사건에 말려들어 죽을 고초를 겪는다. 그는 어마어마한 음모 사실을 현감에게 알렸으나 미친놈 취급을 하며 믿어주지 않기 때문에 저 혼자 힘으로 현감을 구하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제깐에는 별의별 기지를 다 발휘해 보지만 번번히 웃음거리가 되기만 한다. 그의 하찮은 기지는 현감을 구출하고 불한당들과 결투 끝에 위기에 빠진 친구 대신 웃으며 죽어간다.
권법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딱 좋음. 오리지날 정통 홍콩권법. 이당시 한국에서 짝퉁 권법영화들도 많았는데 사실 홍금보가 주최가 되어 정말 신경써서 최고의 배우들로 만들어진 영화임 영화보면 알겠지만 홍금보.왕호. 강시선생 임정영. 다나옴 완전 추억돋으면서 재밌음.
몇 년 전...
당시영화로선 꽤 재밋게 만들어진영홥니다!!^^
몇 년 전...
결국 사부도 죽고 사매도 죽고 홍금보하고 친구만 사네유. 지루한 감은 좀 있지만 액션씬은 재밌네유. 이 당시의 액션은 합을 서로 맞춘 티가 많이 나지유.
몇 년 전...
다음영화 에 '투 워리어스'랑 이 영화 동일영화 임. [찬선생여과정화=천하제일권=워리어스투]
왕호옹 과 홍금보옹 의 활기찬 복수극. 최종보스 로 풍극안옹 이 나오는건 첨 본듯 하다. 참 기괴하게 나와서 인상적. 첨에는 액션이 지루 하더만 종반부 엔 스피디 하게 나감. 양가인 의 열연도 좋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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