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하늘이. 하늘이는 언제나 한 손에 크레파스를 들고 다니며 혼자서 놀거나 그림을 그리러 다닌다. 하지만 더 이상 그림을 그릴 곳이 없자 하늘이는 벽에 낙서를 하고 주인 아주머니에게 혼이 난다. 자신이 사는 허름한 폐가로 돌아와 그림을 그리던 하늘이는 엄마를 그리며 결국 잠이 든다. (2010년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남자보컬은 다른 작품에서도 노래하는거 보고싶은데 여자 보컬은 깨끗한음색만 장점이네요.. 전반적으로 풋풋함이 묻어나 괜찮았습니다~
몇 년 전...
90년대의 향수.. 아날로그에 대한 추억.. 정서가 맘에 들고, 이야기에 대한 진심이 느껴진다.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나름 좋았다.
몇 년 전...
그시절의 향수가 느껴지는 고운 영화. 우린 모두 각자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서툴지만 아름다운 기억들.
몇 년 전...
미스케스팅...노래 실력있는 배우를 섭외했어야...그리고 영화가 영화같지 않고 tv드라마같음. 소재야 그렇다 쳐도 영화적 기법이 너무 부족하도 없음.
몇 년 전...
전체적으로 너무 평범했음. 비슷한 성장통의 영화인 '고양이를 부탁해'와는 자못 차이가 남. 강은비의 노래실력이 부각되지않은 것도 굉장히 아쉬움. 또 강은비보다 '소이'라는 친구의 연기가 더 자연스러웠음. 암튼 아쉬움이 조금 남는 영화였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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