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길어올리기 : Hanji
참여 영화사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주)씨제이이엔엠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씨제이이엔엠 (제공) , (주)쇼박스 (제공)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 (해외세일즈사) , 남양주종합촬영소(스튜디오, 야외세트 대여등) (제작서비스-세트)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물속의 달빛을 취해 만든 '한지'
종이 위에 인생을 펼치다.
만년 7급 공무원 필용(박중훈)은 3년 전 아내 효경(예지원)이 자기 때문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자 아들을 큰 집에 맡겨놓고 거동이 불편한 아내의 수발을 들며 비루한 인생을 살고 있다.
퇴직 전에 5급 사무관이라도 돼보려던 그는 새로 부임한 상사가 한지에 지대한 관심이 있는 걸 알고 마지막 기회란 생각에 시청 한지과로 전과한다.
한편 2년 동안 전국을 돌며 한지에 관한 다큐를 찍고 있는 다큐멘터리 감독 지원(강수연)은 우연히 필용과 부딪히며 티격댄다. 그러다 임진왜란 때 불타버린 ‘조선왕조실록’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전주사고 보관본을 전통 한지로 복원하는 필용의 계획을 알게 되고 여기에 동참한다.
하지만 필용은 일을 시작했을 때의 마음은 온데 없이 집념인지 집착인지 이 일에 매달리고 지원과의 사이에는 미묘한 기류까지 흘러 아내 효경이 남편의 변화를 눈치챈다. 게다가 한지 복본화 사업이 무산위기까지 놓이는데…
박중훈과 강수연의 키스씬은 왜 들어가야 했나. 그래서 더 알수없는 임감독님의 세계
몇 년 전...
이러한 소재는 영화보다는 다큐제작에 어울리는것 같음.감독의 에러라고 생각함
몇 년 전...
하찮게 여기던 전통 종이 만드는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아마도 이런 종이를 만들고
몇 년 전...
영상미가 단연 돋보였고
몇 년 전...
임감독님은 불필요하게 으레 성행위 장면 넣는데 그런다고 관객 더 오는것도 아닌데
몇 년 전...
예지원 안나오면 보고 싶은데..
몇 년 전...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영화인것 같다. 누군가가 인정해줘야 작품이되고, 누군가가 사용해야 제품이되고, 우리가 함께해야 사회 즉, 인류와 문화, 역사가된다는것을...
몇 년 전...
의미는 좋았으나........
몇 년 전...
포속의 한지를 만드는 장면은 분명 너무나 아름답지만..재비부분에서는 ....
몇 년 전...
볼만은 했음!
몇 년 전...
쌀은 여든 여덟 번, 한지는 백 번의 손이 가야 얻을 수 있다. 쌀은 육체의 양식이 되고, 종이는 마음이나 지식, 영혼의 양식이 된다. 그 가치가 다르다... 우리 것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준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많은 분들이 보시길 강추!!
몇 년 전...
이분에 뿐만이 아니라 각 분야 장인이라는 불리는 사람들. 제발 고잡 좀 버렸으면 한다. 평가는 사용자들이 할 것아나 장단 점만 이야기하면 되는대 모두 자기들이 제일이래 똥고집들....
몇 년 전...
한지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던 영화였음
천년한지
몇 년 전...
평소같았으면 영화를 가장한 다큐라며 평가절하했겠지만 영화 속에서 한지에 대한 진심이 보는 이의 맘 속에 절절하게 와닿는다랄까.....그 느낌이 싫지 않았다.
몇 년 전...
작품자체는 다큐필이 나면서 감독의 한지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내용적으로 과거의 방법을 그대로 따르는게 진정한 전통인지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를 한번 생각해보게한다.
몇 년 전...
축제 이후 보여주기식 영화.... 김기덕처럼 해외영화제에 점수 따기 길들여진 감독... 능력대비 창작성이 부족한 다큐 감독... 세상은 변하는데 자기것을 못 알아준다고 행보를 거듭하는 준치... 임권택 감독님이 이러한 절평을 이해해 주신다면... 당신의 영화는 9점. 우리의 거장.
몇 년 전...
잔잔하게 깔리는 음악이 좋았어요 다큐영화 ..박중훈씨 연기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재미있는 영화 NO. 한국문화에 필요한 영화 YES.
몇 년 전...
마지막 장면에 예지원씨의 대사가 너무 아름다웠던 영화
개인적으로는 3번정도 봤는데 역시 임권택 감독의 특유의 디테일 때문인지 볼때마다 새롭네요~!
몇 년 전...
획일적인 소재에서 벗어난 참신한 영화네요. 아주 잘봤습니다. 역시 임권택~
몇 년 전...
근래 3년동안 본영화중 최악의 영화
보면서도 시간이 아까웠음,,
몇 년 전...
한국적 정서와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기로 소문난 임권택감독다운 영상과 박종훈,강수연,예지원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잘 녹아 들었다. but 영화인지 다큐인지 애매한 스토리가 영화적 감동은 없고 영상미만 남는 것 같아 안타깝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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