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시카고. 도박의 명수인 후커(로버트 레드포드)는 곤도르프(폴 뉴먼)와 손잡고 타락한 갱 두목인 로네건에게서 교묘한 방법으로 돈을 빼앗을 궁리를 한다. 최종 목표는 돈이지만 후커에게는 다른 이유도 있다. 포카와 경마를 좋아하는 로네건을 유혹해 가짜 경마장에서 돈을 빼앗고 다시 기차에서 큰 포커판을 벌이는데...
하마터면 영화 결말을 먼저 볼뻔했네. ㅋㅋㅋㅋㅋ 스포일러주의는 괜히 적은게 아니죠....진짜 우리를 몇번이나 속인 영화네 ㅋㅋㅋㅋㅋ 진짜 타짜의 조상이구먼
몇 년 전...
이 영화 진짜 좋음. 궁금한 건 로버트 레드포드의 적자라 해도 과언이 아닐 브래드 피트가 왜 좀 더 젊을 때 이걸 리메이크 안하는 지 의문?!!?!?! 이게 다시 만들어진다면 당연히 브래드피트가 그 가운데 있을 것 같은데.
몇 년 전...
허허...영화 보기 전에 안들어와본게 천만다행이구만... 여튼 무려 40년 전 영화인데도 이렇게 재밌다니 신기할뿐.ㅎㅎ
몇 년 전...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봤다. 진짜 이 영화는 세기의 명작이다.
몇 년 전...
낚시의 정석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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