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바렌보임과 서동시집 오케스트라 : Knowledge Is the Beginning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이 시대의 위대한 지휘자로 꼽히는 다니엘 바렌보임. 서로에 대한 이해가 화해의 시작이 될 거라 믿은 그는 팔레스타인 출신의 세계적 석학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에드워드 사이드와 함께 이스라엘과 중동계 출신 젊은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괴테의 작품에서 이름을 따 시작된 이 ‘서동시집 오케스트라’는 시도는 좋지만 성공은 어려울 거라 의심하는 국제적 관심 속에 성장해 나간다. 그리고 대망의 2005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무대인 팔레스타인의 수도 라말라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찾아오는데…
아름다운 음악과 알찬 생각이 담긴 좋은 영화... 이념과 사상과 체제가 다른 인류를 화합시키는 건 순수한 음악이다. 서동시집 오케스트라 의 연주를 평가한 말은 조용한 혁명이란 표현이었다. 마음뭉클한 영화다
몇 년 전...
최고의영화라고말할수있다. 강력범죄와 모방범죄가많은이시점에서볼때 보고배울께참많은영화라생각했다. 점점하드코어적인요소가감이된 모든영화들은비롯해
몇 년 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는 먼나라 이야기로만 알고있었지만 그들이 음악으로써 하나가 되는 과정을 보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몇 년 전...
보는 내내 감동이었다. 진짜 안본사람 꼭 보길 바람!!
몇 년 전...
가장 강력한 무기를 갖고 있는 다니엘,,
마지막 무대에서 지휘봉을 휘둘리며 날리던 땀방울...눈물의 감동..
음악은 정치와 무관하다고 거듭 강조하지만,,
뼛속까지 정치적인 음악가,, 그래서 위대한 사람
몇 년 전...
무표정,허리 숙여 인사할 줄도 모르는 바렌보임에게 이런 모습이 숨겨져 있었구나...작년 늦여름 분단 한국의 휴전 지대 임진각에서 역사적인 베토벤 합창 교향곡으로 멀리서 달려간 우리들 뿐만 아니라 근처 농민들까지 감동시킨 서동 시집 오케스트라의 힘든 탄생 비화지만 주옥같은 연주 장면은 덤이다!
몇 년 전...
재미없네요 지루해요
몇 년 전...
내용 감동... 클래식 애호가라면 음악만으로도 지루하지 않음. 다큐멘터리라 중간중간 내용이 거칠게 넘어가기도 하지만 눈을 뗄 수가 없었음. 다시 볼 예정.
몇 년 전...
음악가 성자로 보였던 영화. 시사회에서 감동으로 마음이 뜨거워졌다.
몇 년 전...
이스라엘과 중동계 젊은이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담은 감동적인 다큐멘터리다. 특히 바렌보임과 에드워드 사이드 의 정신적 교류는 중동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준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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